보라카이 자유여행시 첫 관문인 !!  공항 픽업부터 고생이긴 한데요.

보라카이라는 천국을 만나려면 이정도는 감수 해야 한다고 하잖아요.

 이번에 대부분 이용하는 칼리보공항 -> 사우스 웨스트  보라카이 공항픽업 상품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에어아시아, 세부퍼시픽등 저가항공이 많아  보라카이 자유여행은 부담없이 올수있는것 같네요.

이번에 에어아시아로 왔는데, 생각만큼 나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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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어 칼리보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국제공항 치고, 공항의 규모는 정말 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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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지에서 바라보면, 사우스웨스트 매표소가 보입니다.

 바우처를 보여주면  매표소로 안내도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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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바우처를 제출하시고, 티켓을 받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바우처를 제출하면 스티커와 엔터렌스 티켓을 줍니다.

스티커는  가슴에 붙이시면 됩니다.

이렇게 여러장의 엔터렌스피 티켓을 담아주는데요.

환경세  ,보트 ,터미널비,항구이용료가 포함된 티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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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가지고 안내하는 직원을 따라 , 사우스웨스트 공항픽업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사우스웨스트 전직원은 저렇게 주황색 티셔츠를 입었더라구요.

이차를 타고 2시간 정도 달려서 까띠끌란 선착장에서 내립니다.




 

까띠끌란 선착장에 도착했더니,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차량과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금요일 밤이여, 더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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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나가는 곳마다 ..위에  노란종이의  엔터랜스 패스를 한장씩 찢어 가시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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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졸졸 ~~~  따라 가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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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곳에서 배가오기를 기다립니다.

5분 정도 기다렸나?  바로 배가 오더라구요..ㅎㅎ

이제 또 가방을들고 따라 나섭니다.

이렇게 도착한 배로 이동후 승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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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에 순서대로 타는대요. 보트 인원이 차면 바로 출발합니다.

인원이 차는데, 불과 5분 ~10분정도 채 안걸린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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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보트는 보라카이섬으로 향하는데요.

15분 정도  보트를 탄것 같네요.

보트에서 내려, 호텔이름을 말하면, 어떤차를 탈지 안내해 줍니다.

이차를 타고 호텔에 체크인 하였답니다. ^^

처음에는 머나먼 여정 아닌가?

여행지 선택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보라카이를 갔다온 느낌은 ...몇일이 안되었는데도, 또 가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보라카이 자유여행 을  다시 갈듯 합니다 .

보라카이여정 너무 겁내지 말고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