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출장일정이 잡혀서 이틀전에 예약하다보니 호텔 예약이 어렵더군요

여러곳 문의를 하다 몽키트래블에서 알아봐 주신 애스콧으로 결정하고 가게 됬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호텔이라 걱정했는데 위치나 시설이나 모두 좋았습니다

체크인하는 로비에 있던 탭이에요. 쓰진 않았는데 직원에게 물어보니 써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아패드가 있어서 와이파이 잡아서 쓰니 별 쓸일은 없었어요

객실 크기는 혼자 지내기에는 충분히 넓었고 침대도 킹사이즈라 넓었어요

체크인 하고 방에 들어가니 침대 옆 테이블에 과일이 있었어요

물어보니 무료로 제공 되는거라고 했어요. 망고도 있으면 좋았을껄..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호텔건물이 아예쇼핑몰과 붙어있고 또 맞은편에도 큰 건물에 쇼핑몰이 있어서

기념품이나 간식거리 사고.. 저녁에 한바퀴 둘러보기 좋았어요

위치적인 면에서는 걸어서 다 해결이 되서 정말 좋았어요

와이프가 사진 보다 이 비누 보고 유명한 브랜드라고 호텔이 얼마나 좋은 곳이냐며 부러워 하더라고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향기가 좋았던듯해요.

이번 여행에 여러가지로 도움주신 몽키트래블에게 감사하단 말 꼭 전하고 싶어요

급하게 예약하고도 아무문제 없이 마음편히 지내다 와서 더욱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방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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