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후기네요~헤헤 *^^*

생애 처음으로 여자 셋이서 세부를 다녀왔어요. >.<

우선 너무너무 즐거웠다는걸 먼저 말씀드리고요.

여자 셋이서 여행을 가려고 하니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몽키트래블에 질문도 정말 많이 하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진상이 아니었나 싶기도 해요...히히 ^^;;;

아무튼 친구들과 여러가지 의논끝에 몽키에서도 조언을 받아 결국 크림슨으로 결정!!!두둥!!!

결과적으로 무척이나 만족스러웠어요.

저희 성향이 어디 돌아다니기보다는 한곳에서 쉬는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호텔 부대시설이 너무 좋다보니

호텔에서 내내 즐겁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수영장이 너무 좋다보니 사진도 정말 많이 찍고 썬베드?에 누워서 음료수도 마셔보고요.

호텔에서 룸 서비스도 시켜보고요...>.<

친구들과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

그런데 한번정도는 투어를 다녀왔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고 친구들이랑 얘기도 하고 그랬어용~>.<

그래서 그런지 왠지 아쉬움도 조금 더 남고용.

지금 친구들이랑 돈 모으고 있어요. 같이 여행 또 가려고요.^^

다음에는 투어도 하고 조금 돌아다녀보기도 하려고 하는데....정보를 더 찾아봐야 할거 같아요.

태국이나 보라카이를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돈을 먼저 모아야겠죠?^^

그때도...몽키를 조금 괴롭히게 될지도 몰라용~

그렇다고 싫어하지 말아주세용. >.<

그리고 300글자 채우기 너무 힘들어요...글을 잘쓰는 편이 아니라서요.ㅠㅠ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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