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몽키트레블의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2014년 5월... 3박5일 골프 투어, 그리고 1년만에 다시찾은 마닐라.

친구들을 합하여 4명이서 6월 25일부터 4박6일의 골프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골프를 너무 좋아해서, 가는 날부터 쉬지 않고 매일 18홀, 27홀씩 번갈아 가며 알찬 골프 투어를 보냈습니다.

동행한 친구중 1명은 필리핀이 처음이었는데,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도착한 날부터 골프를 치기위해 필리핀항공을 이용하여 공항에서 바로 골프장으로 향하기도 했습니다.

교통체증이 심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예약되어 있는 시간전에 도착하여 문제없이 라운딩을 했습니다.

저녁식사는 숙소 근처 한인식당에서 하고요.

숙소는 말라떼 뉴월드 마닐라 베이에서 4박하였습니다.

골프 투어 하기에는 위치적으로 불리하다고 생각됐지만 직원이랑 기사들이 너무 친절하여

다음에도 다시 이용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알라방쪽도 생각하고 있구요.

골프장은 이스트릿지, 셔우드 힐스, 다트 케이씨, 더 오차드를 갔습니다.

모두 장단점이 있어서 직접 가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친구 하나는 오차드가 좋다고 했지만, 다른 친구는 이스트릿지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마지막밤에는 마까빠갈 씨푸드 마켓에 가서 생선, 게, 새우등 씨푸드를 배불리 먹으니

처음온 친구는 감탄사만 연발하였습니다.

차량도 몽키트래블에서 모두 예약해서 안전하고 아무런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었고

기사님도 항상 약속시간보다 먼저 나오고 친절하였습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에도 비상폰으로 전화하여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아무런 싫은 기색없이

친절히 답변해준 몽키 제이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이 되는 몽키트래블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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