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은 따뜻한 동남아로~ 이번엔 회사동료와 시간을 맞쳐서 같이 출국했네요

호텔때문에 이호텔 저호텔 많이봤지만 둘이 합의본게 결국 레드플래닛이네요

이번에도 몽키트래블에서 예약잡았네요 다른호텔도 가보고싶긴한데 전 레드플래닛이 젤편하더군요

예약후 바우처받고 기뿐마음으로 마닐라로 ~

비행기에서 착륙할때 마닐라시내 불빛들이 하얀백열등을 보는데 왠지 정감가는 그풍경들이네요

자주오지만 올때마다 새로운 일이 생길꺼같은곳 필리핀 가끔 상식을 벗어난행동들을 하긴해도

다른나라니까 그냥 웃으며 넘어가네요 마음에 여유를 갖게해주는곳

공항에도착해서 택시타고 말라테 레드플래닛외쳤네요 

호텔은 페인트작업을 하는지 새벽시간에도 페인트작업을 하더군요 ㅎ

카운터에서 여권을 내밀었는데 방하나만 주더군요 엥 이번엔 방두개다 했는데

아떼가 모라모라하는데 바우처가 한개만 도착했다네요 저번처럼 또 카운터에서 와이파이 잡고

네이버메일 들어가서 호텔로 메일보내고 똑같은게왔다 다시보내라고해서 또다른거보내고

아공 거의 한시간째 카운터에서 룸에 올라가지도못했네요 저번에도 그래서 조금난감했는데

이번에도 또그러니 조끔 그렇더군요 조금만 신경써주시징

바우처가 왜 한개만 들어갔는지 일행하고 같은층좀 부탁드렸는데 결국은 전 6층 동료는 11층에 묵었네요

다음날 같은층으로 바꿔준다했는데 회사동료가 짐다풀었다고 그냥있자해서 그냥썻네요

이러쿵 저러쿵해도 시간이 금방 3일이 자나가네요 리잘파크하고 따까이따이근처 해변한번 갔다온거같은데

벌써 마지막날이됐네요 여긴 늘떠날때가 아쉬운곳 처음 공항도착했을땐 할꺼도많았는데 막상떠날때가되니 눈깜빡할사이였네요

늘아쉬움을 남겨서 그런지 또다시 찾게되는곳 필리핀이네요

몽키트래블덕에 3일 잘보냈지만 바우처만 쫌만 신경더 써주시면 감사할께요~

늘 번창하는 몽키트래블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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