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코론-투시즌베이사이드 호텔을 몽키에서 예약하고 다녀온 사람입니다. 한국와서 정식 컴플레인글 작성합니다..

저는 몽키트래블 통해서 위 호텔을 예약하였고, 공항-호텔간 왕복 픽업차량 역시 예약하였습니다. (한국에서 금액 지불 완료)

코론 도착 후, 호텔까지는 잘 갔습니다. (투시즌베이사이드 차량 이용)

그러나 다시 코론을 떠나는날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돌아가는 비행기는, 2월 8일 11:40 비행기였고, 그래서 9:40에 호텔에서 픽업차를 타기로 예약을 해놨었어요.

그런데 가려고 로비에가서 얘기했더니, 예약이 안되어있다는 식으로 얘길하더군요....

휴.. 인보이스 보여주고, 한국에서 다 예약했다. agent는 여기이다 하면서 몽키 관련된 화면 보여주고... 난리난리.

로비 직원이 몽키 현지 전화에 전화해서 이래저래 얘기하고..

시간은 자꾸가고... 10시가 넘어가더군요.

10:21분이 되어서야 뭔가 차량이 왔고... 저희는 이걸 타고 진짜..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사고나면 죽겠네 싶은 속도로 ;;;

겨우 공항에 도착해서, 겨우 타고 왔어요.

진짜 다신 하고싶지 않은 경험이네요.

왜 예약이 제대로 안되어있던건지.... 왜 제가 이런 일을 겪고, 즐거운 여행의 한 부분을 망쳤어야 했는지....

설명 및 피드백 요청합니다.

안녕하세요. 라떼폭폭님

저희도 2월 8일 호텔의 연락을 받고 문제를 해결해 드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는 호텔로 왕복 픽업 비용을 안내 받은 후에 고객님께 결제를 받아 호텔로 왕복 픽업 요청을 신청하였고

문제가 발생한 연유를 확인하였으나 호텔 측에서 공항 샌딩이 누락된 부분은 자신들의 실수로 인정 하였습니다.

고객님의 마지막 여정에 문제가 발생했던 점, 호텔 측을 대신하여 사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