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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마 스위트에 묵었는데 같이 간 일행 두팀은 3인이라 트리플룸으로 신청했는데 더블룸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한룸은 엑스트라베드가 제공되었고 한룸은 엑스트라베드가 제공되지 않아서 불편을 겪었고, 둘째날에 룸을 트랜스퍼 해주었는데 약간의 소동이 있었고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여러번 말하고 요청한뒤에 트랜스퍼 받을수 있었습니다.
근데 트리플룸 신청 했을때, 트윈룸이면 엑스트라베드가 없는건가요?
이걸 잘몰라서 트윈룸으로 옮긴 뒤에서 엑스트라베드 없어 사용했는데 트리플이면 트윈+엑베가 맞는것 같은데 이게 좀 이상하네요?
지나고 보니 가족이면 더블룸 + 엑스트라베드가 더 나은 선택인것 같았습니다. 더블룸 베드는 완전 넓어서 거짓말 좀 보태면 4명도 잘수 있을것 같았어요.
아모마 스위트는 수영장 바로 앞이라 편리하긴 했는데 수질관리가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잠수하면 1미터 앞도 안 보입니다.
리셉션은 가까워서 이동할때 택시 부르거나 픽업차량 타기 좋았습니다.
조식은 4일동안 거의 같은 메뉴였습니다. 쌀국수 먹을 만 했습니다.
비치는 물이 빠지니 뻘구덩이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발을 담그고 싶은 비치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좋아서 다시 방문해야지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은 아니었고 그냥 그냥 그런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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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0908 2024-12-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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