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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보홀 | [단독투어] 보홀 고래상어 & 데이투어 ![]()
제일 기대하고, 메인 여행이었습니다. 단독투어, 올데이 투어라 4인 결제 65만원이 부담스럽긴 했습니다. 고래상어는 돈 쓸만하네요. 너무 신기하고, 경이롭고, 다양한 감정을 가족끼리 계속 나누고 있어, 여행의 큰 자산이 될만한 투어인것 같습니다. 고래상어 보고 사진찍고 시간이 좀 짧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번더 하고싶은 투어입니다. 여행하루전 대행업체 오션투리스모 라는 업체에서 카톡으로 일정을 안내받는데, 투어하기전에 내일 줄 팁을 미리 갖고 오라고 해서, 기분이 상당이 불쾌했습니다. 하지만..막상 고래상어 보고, 필리핀 현지분이 사진 찍어주고, 저희는 나올떄 배 안타고 수영해서 나간다고 했더니, 이것도 가이드분이 관리를 해야되는 일이었는지, 4명이서 튜브잡고, 수영발차기 해서 나갔습니다 ㅎ 가까운 거리였으나, 어쨋든 현지인분이 해주셔서, 팁 500페소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필리핀 빌리지 같은곳을 갔는데, 안가도 될것 같은데..걍..머..개인이 하는 민속촌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은곳..? 이 빌리지에 카라멜 잼 등등이 물가가 제일 싼곳이었어요. 사진사가 옆에서 막 사진 찍어주는데, 기냥 오기 미안해서 가족사진한장150페소 했구요. 안경원숭이는 그렇게 작은줄 몰랐고..그렇게 몇마리 없는줄 몰랐어요. 안보고, 경험 안하면 모르는 일이니, 안경원숭이도 보고, 초콜릿 힐의 풍광도 좋고. 그날 같이 했던 드라이버 운전 좋았고, 차량도 새거라 좋았습니다. 여성가이드분이 베테랑이신지 사진 찍는 스팟, 자세 등등 다 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보고 내려왔어요. 팁 의무사항 아니라곤 했는데, 차량,운전,가이드분, 매너 등등이 좋았습니다. 안경원숭이 샵에서 제가 기념품 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딸아이들 데리고 화장실도 같이 가주고, 이런부분들이 모두 만족하여, 각200페소 씩 드렸어요. 팁 드리니 저희에게 물도 주시고 ㅎㅎ 이런분들에게 이런팁은 하나도 아깝지가 않아요. 빠르게 보고 나왔다 생각했는데도, 도착하니 저녁6:30분 이어서, 저녁밥 먹고 쉬니, 일정에 시간도 알맞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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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5-01-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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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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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보홀>탁빌라란 | 보홀 반딧불 투어 (조인투어) ![]()
차량 타고 1시간 정도 가다보니 금방 어둑하고, 도착해서 물 위에 네모난 나무판 위에 의자에 20명 정도 앉아있었는데, 그게 배 더라구요. 이런 배는 처음으이라 재미있었습니다. 날씨, 분위기, 밤하늘, 바람등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아나콘다, 악어가 나올법한 강이었는데ㅋ 반딧불이 생에 한번은 볼만 하더라구요. 요정같기도 하고, 꿈결같기도 하고, 모든것이 다 좋았습니다. 보는 도중 먹구름이 끼더니 비가 왔는데, 여러 여행사 필리핀 가이드들이 탔는데, 비 오니까 우비 씌어주고, 우산씌어주고, 케어해주느라 난리났는데, 야하이 보홀 - 드라이버, 여성분1, 젊은 남성분2 - 총4명이 왔는데, 머하러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6명만 비 쫄딱 맞고, 나왔어요. 나름 추억이긴 하지만..같은 여행사라면 야하이보홀은 이용하고 싶지 않고, 추천하고 싶지 않은 현지여행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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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5-01-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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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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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종이 프린트 해가서, 터미널 피, 좌석표등 다 티켓에 집어주더라구요. 무조건 프린트!!! 꺠끗하고, 새거였던것 같은 느낌..? 비린내도 없고, 오고,갈때 영화 틀어주고, 세부 - 보홀 갈때 날씨 흐리고 비가왔지만, 파도가 세지는 않은 느낌이에요. 풍광 보면서 가니, 2시간 금방 갑니다. 아이들은 멀미 했는데, 멀미봉투도 다 구비되어있고, 한국 동해바다에서 배탈때 같은 오션젯을 탔는데, 세부 - 보홀 오션젯은 파도가 세지 않아 그런지, 탈만 합니다. 항구 화장실이 좀 지저분하고, 변기커버도 없고, 휴지가 없어서, 휴지 많이 챙기고 다니면 유용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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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5-01-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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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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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감의 청록색 나뭇잎 벽지, 인테리어등이 마음에 들고, 이뻣어요. 웰컴티 쿠폰으로 한잔 마시고, 로비에 무료 젤리,쿠키,음료 있는데, 여기꼐 가장 맛있었던 간식 이었어요. 시티뷰 했는데, 비행기가 오르고 내리고 괜찮았어요. 오션뷰쪽은 수영장 바로 위라 시끄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션뷰가 그렇게 이쁜 호텔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수영장 아이들이 좋았했구요, 한국에서 불리는 빠지라는 벌룬 미끄럼틀, 청소년 600페소, 아동300페소, 엄격히 표 관리해요. 아이들은 재미있어 했고, 시간가는줄 몰라 하더라구요. 호텔안에 모든 식,음료 안에서 가능해서 좋아요. 솔레아 맞은편 아무것도 없다 생각했는데, k-mart 라고 쓰여진 건물 2층에 "하늘천" 한국인이 운영하는 삼겹살 무한리필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고, 음식이 모두 맛있어요. 후식으로 망고반개씩 이쁘게 잘라 주시고, 이 음식점 땜에 솔레아를 가고 싶을정도에요ㅋ 솔레아 바로 맞은편에 든든한 한식당 있고, 조그많게 과일가게도 있고, 솔레아 리조트 자체도 나쁘지 않고,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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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5-01-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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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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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세부>막탄 | 제이 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워터파크 ![]()
호텔안에서 모든걸 해결 해서 좋았어요. 호텔맞은편 길 하나만 건너도, 지저분하고, 호객행위 하는 사람들이 불편해서 잘 나가지 않았어요. 11시 도착해서, 짐 맡기고 수영장 이용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바로 체크인 해줘서, 객실가서 옷 갈아입고, 하루를 아주 잘 보냈어요. 디포짓 5천페소 걸고, 그 안에서 한식당등 이것저것 이용하니 나중엔 더 내고 나왔지만, 만족합니다. 체크아웃 12시까지 인데, 13시 무료 체크아웃 해줍니다. 얼린 체크인 무료, 13시 무료 체크아웃. 이 가능한지 꼭 물어보세요. 이 부분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한국,일본 사람들 많아서, 오히려 친근하고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필리핀 노숙자가 많아서 그랬을지..호텔에서만 먹고 놀고 했어요. 워터파크, 슬라이드, 전용비치에서 물고기 스노쿨링 등 아이들 잘 놀고 즐길수 있게 해 놓았구, 돈 쓰게 만들어놓았는데, 아깝지는 않았어요. 저녁에 fire dance 매일 같이 보러나갔는데, 볼만합니다. 밤 9~10시 이후에 바닷가쪽에 coral 레스토랑 가면, 물고기 신나게 보고, 라이브 노래도 불러주고, 밤바다에 바람,별, 하늘만 보고 있어도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필리핀 음식이 맛이 없었는데..조식은 여기가 그나마 제일 나았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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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5-01-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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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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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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