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3,0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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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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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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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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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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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는 두번째 방문이었어요. 지난번에는 소피텔에 있었는데 현재는 영업을 하지 않아 어디가 좋을지 보다가 안전한 마카티 지역에 있으면서도 가장 중심지의 교통체증은 피할 수 있는 두짓타니를 선택했고, 결론은 정말 좋았습니다. 호텔 자체가 매우매우 낡아서.. 로비 등은 괜찮지만 레노베이션을 한 방이었는데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져 그 점은 아쉽습니다만 디럭스 스윗 킹 선택했더니 중딩 아들과 함께 성인 3명이서 넓게 잘 있었어요. 침대 충분히 넓어서 엑베 설치해주시겠다고 왔는데 그냥 돌려보냈고요. 조식은 저는 오히려 명성 자자했던 소피텔보다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SM바로 코앞이라 모든 것이 편합니다.
요즘 환경 정책으로 샹그릴라 같은데서도 물을 보틀에 담아 밀봉해서 주기는 하지만, 여기는 진짜로 정수기 물을 유리저그에 담아 주다보니 도저히 마실 기분이 들지 않았어요. 바로 앞 SM몰 슈퍼마켓에 가서 사다마시면 됩니다^^
저희가 아침 출근 시간에 공항에 가야 하는 출국비행기라 교통체증 걱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 25분만에 1터미널 갈 수 있었어요. 저는 다음에 마닐라가도 두짓타니로 갈 것 같아요. 다만 룸은 조금 업그레이드 한 룸으로 선택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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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do 2025-0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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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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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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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6.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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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메트로 마닐라>파라냐케 | 사보이 호텔 마닐라 ![]()
저는 밤늦게 마닐라 1터미널로 도착해서 다음날 3터미널로 국내선 타고 보홀 들어가는 일정이라 잠깐 몇시간 머물 숙소로 선택했어요. 작년에 3터미널에 캡슐호텔도 묵어봤는데, 너무나 불편해서 사보이 선택했고,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3터미널 바로 앞 벨몬트에 사실 더 가고 싶었는데, 아이가 중학생이라 성인 3명이 가능한 방은 벨몬트에서는 패밀리 룸밖에 없었지만 사보이는 가장 기본방 성인 3명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아침비행기라 조식 신청해놓고 제대로 먹지는 못하고 커피한잔이랑 샐러드만 조금 먹었는데, 가격 대비 괜찮습니다.
3터미널까지 걸어갈 수 있다고는 들었지만 짐 끌고 가기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그랩 부르면 금방 오고, 가격도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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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do 2025-0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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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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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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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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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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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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