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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메트로 마닐라>마닐라 | SM 켄코 스파 (넷월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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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출국전 마지막 일정으로 예약했던 겐코스파.
마닐라 경유하는 모든 여행에 빼놓을수 없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렴하게 사우나와 대중탕을 이용할 수 있고 꽤 괜찮은 수준의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수면 등의 휴식을 취하기 좋은 휴게실 과 허기를 달랠수 있는 레스토랑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온탕 이나 냉탕에 강한 락스향을 견뎌야 한다는 게 유일한 단점.
생각보다 락스 성분이 많아요. 피부에는 안 좋을 듯 이용후에 세밀한 샤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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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용이 2019-0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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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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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치 때문에 F1 호텔 선택했었어요. 보니파시오에 볼일이 있어서
오게 되었는데 가격 나쁘지 않고 사진상으로도 혼자 지내기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별 고민 없이 예약 했었습니다. 층간 소음이라고 할까요...
이부분은 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아요. 이부분을 제외하고는 큰 불만없이
지냈었던 것 같습니다. 이 호텔을 좀 칭찬하고 싶은 부분은 호텔 직원분들
개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의식과 친절성 입니다. 제가 잠을 청할 때
다른 사람들 보다 쫌 많이 예민한 편이라 조금만 신경 거슬리는 소리가
들리면 잠을 자지 못하는 아주 피곤한 성격인데 서두에 적을 것 처럼 층간
소음 때문에 편히 잠을 이루지 못하겠더군요. 물론 다른 분들께는 크게
거슬리지 않는 수준일 수는 있겠으나 지극해 제 개인적으로는 좀 신경이
거슬렸습니다. 해서 프론트 데스크로 전화를 걸어 부족한 영어로 이부분에
대해서 컨플레인을 하니 전화를 받으신 여직원께서 여러번 사과를 하시며
시설 관리 직원을 바로 보내주시더군요. 보통 필리핀은 워낙 사람들이
여류롭게 행동하고 걷는 것만 보더라도 아주 천천히 걷는 편인 것 같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전화 끊고 5분 안에 남자 직원분이 벨을 누르시더
군요. 직원분이 저한테 양해를 구하시고 잠시 소음정도를 확인하신 후
소음의 근원지인 윗층에 주의를 주겠다고 하시며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하시더군요. 15분정도 흘렀을까요... 신경을 거슬리게 하던 소리는 사라졌고
다시 그 남자직원분이 다시 벨을 누르시길래 문을 열고 확인해 보니 지금은
쫌 어떠시냐며 저한테 아주 죄송한 표정으로 물어 보시는데 제가 다 죄송
하더라구요. 너무 감사한 마음이 앞서서 얼마 되지는 않지만 지갑에서
100페소 지폐를 꺼내 건내 드리려고 하니 괜찮다고 한사코 받지 않을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주머니에서 무엇을 꺼내시더니 저한테 주시더군요.
다름이 아니라 스펀지형 귀마개 였습니다. 사실 좀 적잖히 그분의 서비스에
감동을 한 저는 받지 않으시려는 그분의 손을 피해 그분 주머니에 재빨리
팁을 넣어 드리고는 진심을 담아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솔직히 한국을
포함한 다른 어떤 호텔에서도 이런 마음을 건드리는 서비스를 받아 보지
못해 저한테는 아주 큰 감동이였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귀마개 덕분에 저는 그곳에 묵는 동안 아주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었
네요. 체크아웃할 때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 남자 직원을 마주치게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잠은 잘 주무셨냐며,,,자신이 제게 건내어 주신 귀마개가 제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해주셔서 저에도 또 한번의 감동을 주시더
군요. 그래서 잠시 그분께 혹시 화장실이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으시겠냐고
여쭤보며 함께 가주실 것을 요청드렸습니다(제가 길치도 아니고 이미 로비
화장실 위치는 알고 있습니다) 역시나 흔쾌히 저를 안내해 주시는 그분의
뒤를 따라 화장실로 향하며 주위에 다른 직원들이 있나 없나를 유심히 살
핀 후 어차피 한국가면 더이상 쓸일 없는 남아 있던 페소 1500페소를 그분
상의 주머니에 급하게 찔러 넣은 후 그간 너무 감하했다는 인사와 함께
저는 그분의 놀란 얼굴을 뒤로하고 급하게 호텔을 나왔습니다. 다른 분들께는
그냥 별거 아닌 서비스일지도 모르지만 제게는 너무 크게 다가왔기에 그렇게
라도 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네요. 다음번에도 마닐라 가게 된다면
꼭 그 호텔로 예약해서 그 직원분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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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로 2019-05-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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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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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H2O 호텔 사진들을 보고 여긴 꼭
가봐야 돼~!!! 하면서 남자친구 꼬셔서 결국 마닐라 여행 왔어욧~
방안에 수족관이라니... 제가 사실 집에 어항놔두고 모이주고 막
그러는게 어릴때 부터 취미라 데헷 ㅅ.ㅅ
이건 완전히 제 취향저격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너무 가고 싶어서
남자친구 한달동안 꼬셔서 결국은 다녀왔네요^^
남자친구랑 기념일도 다가오고 해외여행 한번 같이 다녀와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구글링하다가 몽키 트래블 여행사를 알게 됐고 여기서
예약해도 괜찮겠다는 믿음이 생기자 말자 카테고리에 있는 호텔들을
거의 대부분 살펴 봤어요ㅋㅋㅋ
그러다 발견하게 된 곳이 바로 이번에 다녀온 H2O 호텔인데 사실
기대가 너무 컸던지라 혹시 실망하면 어쩌나 했는데,,, 기대 이상이여서
넘나 기뻤답니다~ 기본적으로 방도 엄청 깔끔하게 꾸며져 있는대다가
침대바로 옆 벽면 하나를 아에 수족관으로 만들어놨더라구요 헐~~~
수족관안에 있는 형형색색의 열대어들에 눈길을 주느라 한동안 아무것
도 못했네요ㅠㅠ 너무 잘왔단 생각이 들고 룸사진 그리고 객실 밖에
마련된 아쿠아리움까지 사진으로 엄청 많이 찍어서 한국 돌아오자마자
제 친구들한테 보여주면서 마닐라 갈일 있음 여기서 꼭 자봐라고 홍보
진짜 땀흘려가며 열심히 했네용ㅎㅎㅎ
진짜 완전 대만족 했구요, 호텔에 대해선 진짜 요만큼도 불만이 없었어요ㅋ
다만..... 호텔에서 공항으로 갈때 택시가 진짜 안잡혀서 고생은 쫌 했네요~
암튼 기회되면 또 가고싶은 호텔이였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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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it 2019-05-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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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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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단언하건데 마카티에 위치한 호텔중에선 가장 가성비 좋은
5성급 호텔이지 않을까 싶네요. 비지니스 때문에 마닐라를 자주
방문해야 하는데 그때마다 저는 두짓 타니만 예약한답니다.
깨끗하게 정돈된 객실은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멋이 느껴지구요.
호텔을 바로 나서면 10초 거리에 SM 마카티를 시작으로 브릿지로
이어지는 3개의 몰은 정말 이보다 더 쇼핑하기 좋은 곳은 없겠다
싶었어요. SM 마카티를 시작으로 글로리에따, 그린밸트 몰들은
규모도 작은 수준이 아니라 거의 하루종일 머물렀네요.
몰 밀집지역이라 그런지 몰 밖에도 각종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어서
3일동안 먹어야 하나 기분좋은 고민도 했지만 매번 올때 마다 가는
단골 라면집이 있어서 거의 매일 한끼는 그곳에서 먹었네요.
조식도 5성급 호텔에 걸맞게 훌륭해서 덕분에 3일동안 속 든든하게
업무 볼 수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매번 올 때마다 만족하는
호텔이라 정이 참 많이 가는 호텔입니다. 프론트 데스크 직원들도
이제 제 얼굴을 기억하는 수준이라 정겹게 인사를 해주니 참 좋더
라구요. 아직 두짓타니 마카티 점 이용해 보시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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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동 2019-05-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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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6.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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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여행은 꽤나 자주 오는 편인데 아주미 호텔은 처음 이용하네요.
가격이 나름 저렴한 편이라 크게 부담없이 여행할려고 친구들이랑 골프
여행 겸해서 왔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만족합니다. 방이 크지는
않지만 군더더기 없이 잘빠졌다고 해야 할까요~ 깔끔한 구조가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었습니다. 함께 온 친구들도 까탈스러운 편들인데 크게 저한테
컨플레인 하지 않는 걸로 봐서 괜찮았다고 봐도 좋을 듯 합니다. 만약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몇시간이고 잔소리를 해댔
을테니까요. 여튼 예약한 골프장과도 차량으로 멀지 않았고 인근에 식사
할 곳도 많고 돌아가기전 쇼핑할 몰도 있어서 여러모로 나쁘지 않았던
호텔입니다. 제 나름의 기준으로는 100점 만점에 85점정도는 거뜬히
줄 수 있는 괜찮은 호텔이였어요. 친구들이나 저나 아침식사는 거의 먹지를
않아서 조식은 과감히 패스를 하고 아침 잠 좀 푹 잔 후 골프장으로 갔다가
왔다가 했네요. 골프여행 오시는 분들께는 추천할 만한 호텔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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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2019-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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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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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메트로 마닐라>퀘존 | 노보텔 마닐라 아라네타 시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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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예약했었던 파사이 지역의 소피텔과는 거리가 많이 떨어진
노보텔ㅎㅎ 마닐라 곳곳을 여행해보고 싶은 마음에 혼자 배낭하나
매고 돌아다닐 생각으로 이번엔 퀘존지역의 호텔을 선택했어요~
후기들을 보니 노보텔이 평도 좋고 퀘존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이동하기 편리하겠다 싶어서 큰 고민하지 않고 예약했구요. 이번에도
역시 몽키 트레블 통해서 예약했네요^^ 항상 빠른 처리 감사하다는
말씀 이 글을 빌어 말씀드리고 싶어요~~~~~(-.-꾸벅)
퀘존 쿠바오 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공항에 내려서 어떻게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배낭여행의 진리는 또 택시가 아닌 뚜벅이나 지하철 혹은
대중교통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필리핀 한인 사이트를 통해 마닐라에서
이용가능한 대중교통 수단에 대해서 쫌 자세히 알아보고 공항에서
내리자말자 그랍불러서 타프트 에비뉴 MRT 스테이션으로 직행, 거기서
지하철 타고 쿠바오까지 갔더랬죠. 쿠바오 MRT 역에서 멀지않은 곳에
노보텔이 위치해 있는데 건물 외관도 밝은 그레이 톤이라 굉장히 깔끔
한 느낌이라 좋았고 디럭스 룸 예약했는데 객실도 넓고 너무 좋았어요
3일동안의 일정동안 발품팔아서 여행한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
도착하면 굉장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가 있다는 것만으로 위안
이 되더군요. 앞전 소피텔에서도 아주 좋은 기억이 있는데, 역시 저는
텔이란 이름이 들어가는 호텔과 잘 맞나봐요ㅋㄷ 그렇다고 모텔하고
잘 맞단 소리는 아닙니다. 아침을 항상 챙겨먹는 편이라 조식도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 기대대로 대부분의 음식들이 아주 먹음직스럽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간만에 아침도 포식을 했었네요^^ 다음번 여행을
위해서 마닐라에 또 어떤 텔~ 호텔이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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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코 2019-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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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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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어는 항상 투숙할 때 마다 만족 스럽네요. 5성급다운
서비스와 객실, 그리고 조식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필리핀에선
찾기 드문 아주 멋진 호텔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카지노 게임을 조금 즐기는 편인지라 2달에 한번씩은 꼭 친구
녀석들이랑 찾는 곳입니다. 마닐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카지노와 정말 멋지다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객실, 고품격이라는
단어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객실에 비치된
가구는 물런이며 침구류도 고급이라 매번 지낼 때 마다 만족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5성급 호텔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직원들 모두 하나같이 친절하고, 몇페소 안된는 팁에도 과하게
감사함을 표현하여 조금 더 챙겨 주고픈 마음이 들게 하네요.
몽키를 통해서는 처음 예약해보는데, 다른 여행사를 통한 것 보다
좀더 저렴하기도 하고 상담해주신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앞으로 계속 이용하게 되리라 생각 됩니다. 솔레어 투숙 고민하시는
분들은 믿고 투숙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확실히 가격 값은 하는
호텔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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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ewg 2019-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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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7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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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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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6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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