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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메트로 마닐라>파식 | 더 익스체인지 리젠시 레지던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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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그렇게 자주 여행왔는데 올티가스 지역은 이번이
처음이였네요... 호텔은 크게 고민하지 않고 느낌대로 선택
하는 편이라 그냥 평타정도면 만족하는 스타일인데 이번에
올티가스 여행오면서 예약한 더 익스체인지 호텔은 확실히
가성비 좋은 거 같네요ㅎㅎ 크게 기대안하고 왔다가 아주
괜찮은 호텔 낚은 기분이 듭니다. 조식은 포함되어 있는데
안먹기 아까워서 먹었는데 사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먹었어요. 가성비 따지면 이만한 호텔도 또
찾기 힘들꺼 같네요ㅎㅎㅎ 객실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
해서 기분좋게 머물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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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지 2019-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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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8.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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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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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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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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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메트로 마닐라>파라냐케 | 레드 플래닛 마닐라 아세아나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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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갔을때도 레드 플레닛 이용했었거든요~ 레드 플레닛 체인이
필리핀에도 있는건 처음 알았었네요. 검색해보니 필리핀에도 아무 많은
레드 플레닛 체인이 있던데 공항이랑 가까운 아세아나 시티점으로 깔끔
하게 예약했어요~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보다 금액이 저렴해서 몽키
트래블 이용했는데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게 될 거 같아요. 레드 플레닛은
진짜 거두절미하고 가성비 짱짱짱 인 듯~!!! 딱 필요한 것들로만 룸에
배치해서 필요없는 가격거품은 빼고 서비스 질은 높여서 항상 만족하는
호텔 체인이랍니다. 조식도 항상 그렇듯 레드플레닛 모든 체인이 동일
하게 꿀 맛이였답니다. 한번 레드 플래닛에 맛을 들이니 다른 호텔은
이용안하게 되네요~ 이정도 가성비 갑인 호텔도 찾기가 참 힘들다는 걸
알기에 앞으로도 부지런히 이용할 생각이에요. 아세아나 시티점이 위치도
공항이랑 아주 가까워서 좋았지만 대형 몰로 잘 알려진 몰 오브 아시아와도
가까운 거리라 2번이나 가서 쇼핑~ 쇼핑 했네요ㅎㅎㅎㅎㅎ
저렴한데 깔끔하고 서비스 좋은 호텔 찾으시면 레드 플레닛이 좋은 답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하는 1인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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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기 2019-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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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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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이 제법 살고 있다는 띠목으로 대학동기들과 추억거리
만들러 왔습니다. 띠목에 좋은 구경거리도 있고 한국 식당들도 제법
있다는 소문이 있어 띠목 근처로 숙소를 잡기로 하고 여행사 검색
하다가 몽키가 저의 레이더에 떡 하니 걸렸지요ㅋ 다른 여행사들
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궁금한 점 여쭤봤을때도 친절하게 또 굉장히
빠르게 답변을 해주셔서 신뢰가 가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상으로 깔끔
하게 보이는 룩센트 호텔로 예약 해었습니다. 실제로 체크인 후 방으로
올라갔을때 저나 제 동기들이나 호텔룸에 대한 첫 느낌은 굉장히 깔끔
하다는 것이였습니다. 불필요한 것들은 과감히 빼고 군더더기 없이
아주 잘 빠진 룸이라고 해야 할까요. 확실히 한국 분들이 많이 사시는
띠목이라 그런지 호텔 밖으로 나오니 지나가시는 한국분들도 제법
있으시고 한국 마트나 한국 식당들도 많이 보여서 좋았었습니다.
식당에서 부대지개를 먹었었는데 한국에서 보다 전 더 맛있어서 적잖이
놀랐네요. 한국인 주인 아주머니 께서 손맛이 아주 좋으신 듯 했습니다.
호텔 직원들도 기본적으로 모두 친절하셔서 만족 스러웠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시티뷰도 밤에 보니 아주 장관이더군요. 띠목서클을
기준으로 네온사인이 켜진 수많은 빌딩들이 보여주는 장관은 참
제가 사는 서울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친구들이랑 좋은
경험도 하고 아주 좋은 시간 보내다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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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water 2019-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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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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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메트로 마닐라>따귁 | 샹그릴라 더 포트, 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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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오빠가 마닐라 보니파시오에 살아서 사실 마닐라는
자주오는 편이에요~ 올때 마다 오빠집에서 신세지는 것도
한두번이지 새언니 힘들게 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 애들은
친정에 맡겨놓고 간만에 남편이랑 신혼 느낌도 낼겸 오빠집이랑
가까운 샹그릴라 부킹 했네요^^ 마닐라에 있는 나름 괜찮다는
호텔은 거의 대부분 이용해 본 것 같은데 그중에서 단연 고급
스럽기로는 최고봉인 듯 해요~ 상품페이지에 나와 있는 사진
들보다 사실 더 고급스러웠던거 같아요. 사실 부담스러운 금액
인 것 맞지만 이번 만큼은 눈 꽉 감고 질렀던 것이 아주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생각이 든답니다ㅎㅎㅎ
조식도 너무 잘 나와서 원래 남편이나 저나 아침은 거의 거르고
애들만 챙겨주던 터라 많이 못 먹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왠걸요~
저희 남편이 아침을 그렇게 잘 먹는 남자인 줄 처음 알았네요ㅠㅠ
앞으로 신경 더 써야 할꺼 같아요... 물론 아침잠을 포기해야겠지
만요~ 굉장히 만족했기에 다음번에도 또 예약할 의사 150%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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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2019-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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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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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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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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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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