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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세부>막탄 | 막탄 베이비 호핑투어 & 스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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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진찍어주시는 분이 많이 계신가요?
처음에는 그분이 얘기를 안해서 한국인 가이드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글을 올린들 개선이 될지 모르겠으나 몽키트래블에서 연계하신 상품이니 알긴하셔야할듯 해서 올립니다. 제가 그분에게 몽키에서 나오셨나고 물으니 우린 전혀 그곳과 관계없고 그곳에 얘기해봐야 전혀상관없다 하시더군요.
먼저 문의하고 싶은것은 요즘 사고가 많기도 하고 배를타면 구명조끼를 입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알아서 입으라고는 못하더라도 입겠다는 사람을 입지말라고 하는건 무슨 상황인건지?
위험하지 않으니 자기만 믿고 입지 말라더군요.
말도 매우 위협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달라고 달라고 해도 안주니 와이프가 직접 입으려고 하니 말안들을꺼면 왜 왔냐는둥 뭐라하더군요.
필리핀 바다에서 그분과 싸우는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라 생각되어 참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장인어른께 들은 내용은 더 놀랐습니다. 호핑을 한번하고 들어오셨는데 두번째 호핑때는 구명조끼를
입지말고 들어가시라 했다고 하더라구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말을 한게 정말일지? 심지어 장인어른 수영도 못하십니다. 튜브만 잡으라고 하신거 같은데... 그게 가능한 말입니까?
안전의식이 전혀없는건지? 몽키하고는 전혀 관련없는 분이라고는 하시나 나름 몽키트래블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로서 시정이 필요한 사항이 아닌가 싶어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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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랑제 2019-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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