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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수빅ㆍ클락>클락/앙헬레스 | 센트럴 파크 타워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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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후만대였던 노출가격이 예약을 하자 10만원이 넘었을때 부터 살짝 빈정이 상했습니다.
좋게 가자 하는 마음으로 예약완료하고 출발.
10만정도 호텔이면 깔끔하겠지 하고 도착하자 마자 실망의 연속...
침대 : 삐덕거리는 소리 많이남. 같이간 3명 모두
수건 : 대형수건은 거의 발걸레 수전으로 오래되서 너덜거림
침대보 : 족히 10년은 사용한 듯한 구린 디자인과 오래된 보.
샤워실 : 샤워를 조금만 하면 샤워부스 바닥에 물이 고이기 시작.
기타 : 10만원도 넘는 방이 슬리퍼도 없음. 물 2개빼고 거의 모든 용품(비누, 샤워캡, 면봉 등등) 유료.
수영장(옥상) : 이런 가격에 이런 수영장이라니....믿기지 않음. 물에 많이 떠다님(잎사귀면 이해하고도 남음, 작은 비닐봉지, 휴지 등) 올라가자마자 내려욤.
2000년부터 여권이 2개가 되도록 동남아 지역을 출장 다녔지만...10만원 초반의 호텔이 보여준 가장 최악의 호텔이였음.
같이간 3명 모두 비슷한 불만. 어떻게 좋은 내용의 평가가 있는지 다들 의아해 함. 꼭 사실대로 남겨달라고 다들 부탁함.
댓글(2)
쑤꿈빗 2019-06-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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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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