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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보라카이>깔리보 | 보라카이 공항 픽업(에이스 보라카이 픽업 - 한인업체) ![]()
보라카이를 들어갈때는 승합차-배-툭툭이로 숙소 순으로 들어가게됩니다.
우선 들어가는날 승합차는 아주 낡은 승합차가왔어요.엄청 삐걱삐걱소리가나서 잠도 잘수없는 정도였고 의자도 낡아서기울어져있어서 친구는 허리가아팠어요ㅜㅠ선착장에서는 포터비를 한번내는줄알았는데 두번씩내더라구요. 들어갈때두번 나올때 두번냈습니다. 배는 다들 오래기다리시는 분들 많던데 빠르게 잘 탈수있었고 안에 툭툭이도 바로준비되서 금방탔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나오는 날엔 툭툭이도 배도 빨리타고 다 좋았고 무엇보다 승합차가 매우 깨끗했고 승차감도 좋았어요!!편하게 자면서 잘나왔는데 나와서 사장님께서 라운지하나를 추천해주시면서 비행기를 기다리라고 하시는데 짐만 맡기고 다른 가게를 가겟다고 말씀드려도 계속 강요하시는 느낌을 받았네요. 물론 인솔을 편하기 하기위해 그러시는것같아서 이해는 했지만 좀 불쾌했어요. 그리고 라운지 옆에 쿠폰을 받은 악마의잼 가게는 우리가 알고있는 그잼이 아니라 그낭 겉만 비슷한 잼이에요. 물론 그잼도 맛있었지만 한번 맛보시고 더좋으신걸로 사세요 공항앞쪽에 우리가 알고있는 악마의잼 가게가 있어요. 어쨋든 처음탔던 삐걱이 승합차에서의 한시간빼고는 모두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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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2019-08-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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