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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세부시티 돌아가는 길에 글 남깁니다.
세부시티에서 픽업 후 차로 3시간 가량 이동해서 오피스에서 환복 밑 짐 맡기고 오토바이로 15분 정도 산으로 올라갑니다.
신발은 빌려주고, 액션캠 신청하고 SD카드 가져 가시면 가이드분이 사진, 동영상 계속 찍어주십니다.
올라가서 5분쯤 안전 교육 듣고 짚라인 타고 갈지, 걸어갈지 결정합니다.
짚라인은 굉장히 빠른데 트래킹도 저희가 다 남자만 있어서 그런지 15분에서 20분 정도 밖에 안걸렸습니다.
도착해서 다이빙하고, 수영하고 놀면서 산을 내려오는 코스인데 이때도 저희가 빠르게 이동해서 시간은 2시간 가량 소요됐습니다.
자연 경관이 굉장히 멋있고, 물이 너무 파래서 엄청 예쁩니다.
거기서 하는 다이빙, 수영은 말할 것도 없고요.
2m, 4m, 7m, 10m, 15m 뛰었는데 7m까지는 낮아서 그냥 그랬는데 10m부터는 대존잼입니다. 10m라도 꼭 뛰세요!!
그렇게 내려와서 사무실 돌아오면 간단한 점심 식사 주고, 식사 끝나면 다시 숙소 드랍해줍니다.
일단 캐녀닝 자체가 재밌는데 거기에 가이드분이 너무 친절하고 잘 도와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활동적인 액티비티 찾으시는 분들 무조건 하세요. 강추입니다. 무조건 하세요.
연세가 있으니거나, 너무 어린 애들을 동반하고는 굉장히 하기 어려울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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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19-11-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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