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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도 투어 시작과 마무리까지 계속 신경써주셨고, 무엇보다도 연결해주신 기사님 알니와 캐녀닝 가이드님 리또가 친절하고 유쾌해서 좋았어요. 덕분에 두배로 즐겁고 알찬 여행이 되었습니다. 오토바이와 짚라인, 캐녀닝 다 스릴있고 재미있었어요. 구명조끼가 조금 낡긴 했지만ㅋㅋㅋ 안전상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친근했던 가이드 (친구들) 덕분에 행복한 추억 남겼습니다. **캐녀닝에서 타잔? 그네 탈 때 1인 10페소가 필요하더라구요. 거스름돈 없다길래 안 탔는데, 안내사항에 10페소 단위 지참 팁을 적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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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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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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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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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메트로 마닐라>알라방 | 아카시아 호텔 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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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는 조금 떨어진 알라방 지역에 위치하여 그랩타고 공항에서부터 30분정도 걸린 것 같아요. 내리는 순간부터 왜 아카시아 호텔이 인기가 많고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직원들 모두가 엄청 친절하고 항상 웃어줍니다. 침대도 정말 깨끗하고 만족스러웠어요. 하나 만족하지 못한점은 화장실 하수구에서 냄새가 좀 올라왔어요.. 7층에 있었는데 잘때도 좀 소음이 있긴 했네요.. 저녁에 수영장도 이용했는데 너무 좋았고 만족감이 높았어요. 아침 조식도 아주아주 훌륭한 뷔페로 지금까지 다닌 호텔 뷔페중에 가장맛있었던거 같아요. 음식이 입에 잘 맞았어요. 마닐라에 온다면 다음에 또이용할 의사도 있어요. 다만 외곽으로 떨어진게 조금은 아쉽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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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호루룩 2020-01-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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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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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보라카이>화이트비치 스테이션 2 | 아쿠아 보라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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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난 계열 리조트는 풀북으로 예약이 어려워서 아쿠아를 선택했었는데
새로운 5성급 리조트로 건물과 객실 시설 모두 깨끗하고 직원들이 친절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프라이빗 비치는 좀 아쉽더군요 한산하긴 하지만 해변이 좀 아니었어요
해변이 모래가 아니고 돌 바다 더라구요 물론 바다는 너무 예쁘고 좋았습니다
디몰과는 5분 정도 걸리긴한데 길이 험해서 혼자 다니기엔 무서울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셔틀 운영을 해줘서 왔다갔다 하기는 부담이 없고 좋았습니다
디몰과 가까운 리조트면서 프라이빗 비치가 있다는 것은 장점 그 외 단점도 뚜렷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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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질주 2020-01-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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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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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기타지역>다바오 지역 | 마르코 폴로 다바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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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지역의 랜드마크 격인 마르코폴로호텔, 아직 다바오지역이 호텔이나 리조트가 다른 관광지에 비해서 많이 없는편이긴 하지만 그중 최고를 뽑자면 마르코폴로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식은 조금 있지만 절대 노후화된 느낌이 들지않았고 풀사이드에서 수영 후 마시는 술이 분위기도 최고였고 그렇게 맛있었습니다. 조식도 맛있게 잘 먹었고 과일이 많아서 과일 많이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바오 내에서는 정말 두말할것도 없이 마르코 폴로 호텔인듯하네요. 프론트에서도 친절하게 체크인 도와주고, 어메니티때문에 벨보이 불렀는데 너무 친절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다바오지역을 많이 찾지는 않지만 가게되면 아마 마르코폴로 호텔을 또 찾게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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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루 2020-01-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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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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