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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원래 이런 후기는 왠만하면 좋게 쓰기 노력하는데 여기는 도저히 안될거 같아요. 마지막날 공항으로 바로 가기위해서 마사지 예약하고 공항 드랍을 요청했었는데 우선 호텔 리조트 아래층에 있어요.
피부가 많이타서 스톤마사지를 차갑게 요청했지만 안된다고하여 예약한 상품보다 저렴한 알로에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락카키를 받아서 남여 탈의실겸 사우나로 안내받은후 옷을 갈아입고 마사지를 받습니다.
입고갔던 속옷이 젖을까봐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고 비행기를 타야하기에 1회용 속옷을 요청했더니 여기는 없답니다...... 1회용 속옷 제공하지 않는 스파는 정말 여기가 처음 입니다.
마사지를 받는 장소도 침대로 되어있지않고 매트리스를 여러개 깔아놓은 방에서 받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랑 받다보니 대화소리 이런거 전부 들으며 받고
알로에 마사지 받는데 오일을 듬뿍바르지도 않아서 나중에 맨손으로 마사지가 되는바람에 피부가 아파서 중간에 중단했습니다 마사지 하는 압도 그냥 손으로 주무르는 압이고 그냥 여러가지고 최악이였습니다
마지막날에 최악을 경험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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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men1 2020-01-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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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세부>막탄 | 크림슨 리조트 앤 스파 막탄,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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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는 자주가는곳이라 항상 여기만 예약합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입구에서 총으로 무장한 보안요원들이 마약탐지견?까지 총 3명이 보안 검색해야 자동차 들어보내줍니다. 필리핀 보안 걱정 하신다면 여기 꼭 추천드려요 직원들도 정말 정말 친절하고요 저는 SNS까지 친구 했네요 ㅎㅎ 한국인들도 많긴 많지만 의외로 일본인들도 많아요 중국인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서양인들도 많아요. 룸 컨디션은 동남아 휴양지 룸 컨디션 입니다. 리조트에 전용 해변도 있어서 바다수영과 리조트 수영장 수영만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갑니다.
레스토랑 음식들도 정말로 맛있구요 저녁 1회 무료 쿠폰과 바 에서의 웰컴 드링크 쿠폰도 줍니다.
스파또는 투어 차량이 게스트 로비에 내려주면 보안요원이 차량 안에 두고 내리는 물건 없나 손전등으로 전부 확인해주고 차량 번호까지 메모해둡니다. 뭐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저는 무조건 여기서만 쉬다가 한국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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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men1 2020-01-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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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메트로 마닐라>파라냐케 | 레드 플래닛 마닐라 아세아나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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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도 가깝고, 몰오브아시아도 가까워서 편해요. 택시로 몰오브아시아까지 70페소정도 나옵니다. 호텔 침대는 푹신푹신 편안하고, 침대가 슈퍼싱글 사이즈인거 같더라구요. 혼자 써야 될 사이즈에요. 가격대비 이정도 위치에 이 정도 환경이면 최고인 거 같아요. 주변 주요 지역 모두 100페소면 갈 수 있는 거리라서 말라테의 그 좀 더러운 거리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300페소 주고 레이트 체크아웃 2시까지 했습니다. 6~7천원에 조금 더 잘 수 있어서 여유로웠어요. 솔레어 호텔도 가깝고 바로 옆에 졸리비랑 좀 돌면 편의점 있습니다. 직원들 모두 아주 친절하구요 특히나 담배에 대해 관대하지 않은 호텔이라 그런지 냄새도 없구요. 문의사항 생기면 바로바로 처리해주는 점도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와이파이 속도도 꽤 빠르구요. 카페 같은 곳 가면 진짜 속터져 죽을 때 많습니다.. 티비에 한국채널도 나오고 여러모로 우수한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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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taum 2020-01-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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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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