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3,06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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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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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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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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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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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보홀로 가고 싶었지만 세부시티로 가는바람에 보홀 하루투어를 이용했어요. 오션젯 탑승 예약 및 보홀에서 만난 마리오 기사님 너무 만족합니다. 친절하고 예의바르시고 보홀에서 오래 살아서 역사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어요. 지진을 경험했던 이야기나 성당이 무너져서 다시 재건축 한 이야기, 나무로 지은 가장 오래된 집 등 이야기도 해주고 사진기사역할도 너무 잘 해주셨습니다. 안경원숭이 귀여웠고 롬복강 투어는 여유로왔어요 (배에서 노래하는 분이 노래를 못하심) 짚라인을 신청해서 450페소에 탔는데 너무나 재미있고 신났습니다. 꼭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마리오 기사님과 현지 세부데니랜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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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potato 2020-02-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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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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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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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약했던터라 아래의 후기들을 보고도 방문했습니다. 도착하니까 연스파 나무피켓 크게 들고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걷고 밴타고 워터프론트호텔 밑 연스파로 이동했습니다. 연 스파 도착 후 옆에서 바로 흡연 가능했구요. 카운터에 현지 직원에게 예약 확인하고 먼저 샤워부터 하고 싶다고 말하고 샤워했습니다. 탕도 있던데 새벽이라 그런지 물은 채워져 있지 않더군요. 샤워 시설 그냥 쏘쏘 했고 괜찮았어요. 개인별 락커룸도 하나씩 주는 것도 좋았구요. 잠들기 전 마사지 받으면서 자고 싶어서 이동했는데 널찍한 공간 침상에 저희만 따로 배정 받아 마사지 받았습니다. 추워서 에어컨은 꺼달라고 했구요. 물론 완전 좋지는 않았어요 시설자체가. 근데 마사지도 나쁘지 않았고 중간에 받다가 앞으로 돌아야 할 때 잠에서 깨서 이 부분이 걸리실 것 같은 분은 미리 깨우지 말라고 얘기 하셔야겠네요. 사실 첫날에 0.5박 하려고 한건데 금액대비 괜찮은 거 같아요. 마사지도 생각보다 잘 받았구요. 그리고 막탄 지역 드랍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사실 비용도 저렴한편이죠. 정말 잠을 잘 자야겠다라고 생각하시는 사람은 이용하면 안될 거 같구요. 그게 아니라면 가성비 참 좋은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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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gieel 2020-02-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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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8.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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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해서 출발하자마자 잠들었어요. 아침은 생략했구요. 차에서 잘 자서 그런지 좋은 컨디션으로 투어 시작했습니다. 희안하게 오토바이 타는 순간부터 재밌었어요. 오토바이가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계속 스피드업이라고 외쳤던 것 같네요. 이게 하나의 투어인 줄 알았어요. 짚라인 탔는데 와.. 500페소 전혀 아깝지 않아요. 추가하길 정말 잘했어요. 필수에요 이것도. 다이빙 시작하고 좀 낮은데는 시시 했는데 높아짐에 따라 조금씩 무섭더라구요. 뒤에서 달려가서 뛰어 내리는 곳 있는데 여기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에 오는 폭포 있는 곳은 진짜 밑에 보면 아찔해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굴뚝 같았는데 오늘 아니면 언제 뛰겠어하는 마음을 뛰었어요. 체공시간이 그 전 다이빙들과 확연히 다릅니다. 진짜.....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데 뛰고 나니까 후련해요. 뛰고 보면 별거 아닙니다. 대신에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진짜 높다보니까 잘못 뛰면 다칠 거 같기도 해요 꼭 안전사항 지켜야 할 거 같아요. 너무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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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gieel 2020-02-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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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7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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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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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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