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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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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메트로 마닐라>마카티 | 세인트 자일스 마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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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마닐라에서 부촌인 마카티에 위치해서 소매치기나 거리에 아이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어딜가나 있네요 호텔 근처에는 안보이지만 조금 벗어나서 마카티거리 큰 사거리쯤 가니까 애들이 단체로 있더라구요. 다른 사람들한테 다가가는 거 보고 도망갔습니다. 호텔 근처는 한인 식당 같은 거 많고 잘 닦여있어서 안전하구요 주변에 높은 호텔 좋은호텔도 많아요. 호텔 직원들 엄청 친절하고 일처리 빠삭하게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객실은 당연히 작았고 가격을 생각할 때 좋구나란 생각 듭니다. 가격이 너무 착하고 위치가 마음에 듭니다. 말라테 거리의 더러운 풍경보다 훨씬 좋아요. 근처 아임호텔가서 커피한잔 마셨고 교통이 퇴근시간에 엄청 막히는 것 빼면 너무나 좋은 가성비 갑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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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피뇨 2020-02-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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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8.6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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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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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부터 호텔 건물 위에 빨간 조명으로 F1 이라고 호텔이름이 보여서 막연히 호텔 위치 진짜좋다~ 생각했었는데 직접 묵어보니까 더 좋은것 같아요. 하이스트리트랑 진짜 가깝고, 주변에 음식점이나 술집도 많아서 놀기도 좋더라구요. 보니파시오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걸맞게 호텔도 로비부터 객실까지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겼어요. 가끔 호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리셉션을 포함해서 건성건성 대충 고객 체크인을 받는곳도 많은데 여기는 직원분들도 되게 친절했어요. 디럭스 킹을 이용했는데 객실 크기도 만족스러웠고 룸 컨디션도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아침잠이 많은탓에 조식은 먹지 못했지만 지내는 내내 불편함 하나없이 만족스럽게 지내고와서 담에 보니파시오 또 놀러오면 찾게되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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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리 2020-02-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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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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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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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보라카이>반유간-푼타붕가 비치 | 샹그릴라 보라카이 리조트 앤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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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방문이며 이번엔 트리하우스에서 3박했습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청결한 부분에 대해선 만족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이슈때문에 체크인시,외출후 복귀시,조식당이나 기타 레스토랑 이용시 한사람한사람 모두~ 비접촉체온계로 발열체크를 해주는 모습도 믿음직했습니다.
다만 조식은 점점 말그대로 맛이 없어져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ㅜ
저흰 조식을 다른분들처럼 빵몇조각에 에그스테이션에서 계란요리와 커피로 간단하게 채우는스~탈이 아니라서 항상 거하게 이것저것 골고루 먹는 사람들인데...종류는 많지만 말그대로 음식이 정말 맛이 없어요ㅠ
또 매번 동남아여행을 할때마다 느끼지만 서양인들과 보이지않는 미묘한 차별이 항상 존재합니다.
단순히 언어관련 커뮤니케이션이 힘들고 서양인들의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이 차이를 만들수 있으나 몇몇직원들은 눈에 띄게 표정관리가 안되는 모습을 목격했네요.
또 같이간 일행이 푼타분가비치쪽 프리미어룸에 투숙했는데 사실 코로나바이러스이슈로 호텔자체가 텅텅 비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사람들은 로비에서 가장 먼 동으로 몰아서 배정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건 지난번 방문에서도 느낀부분이거든요..
또 항상 이곳에 가면 호캉스만 하다오긴하지만 예전엔 매시간 있던 디몰셔틀이 줄어서 좀 답답한면도 있습니다.
보라카이 최고의 리조트이긴 하지만 여러차례 방문하니 처음 느낀 그런 상큼함이 많이 사라져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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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플라밍고 2020-02-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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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9.6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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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세부>세부 본섬 | 베이프런트 호텔 세부 노스 레클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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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보홀 들어가기 전 숙박하기 좋은 곳입니다. 피어1하고 정말 가까워서 아침시간에 분주할 필요가 없어요. 느긋하게 오션젯 타러 이동해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숙소 앞 SM몰 있습니다. 뭐 먹으러 가거나 쇼핑하러 갈 때 교통편 이용 안해도 되고 두발로 뚜벅뚜벅 걸어가면됩니다. 아. 그리고 공항에서 그냥 하얀색 택시타고 도착했는데 300페소? 나온 거 같아요. 생각보다 얼마 안나옵니다. 조식은 먹을만 했어요 짜지 않더라구요 필리핀 음식 대부분이 엄청 짜던데 별로 짜지 않았어요. 호텔 1층에 편의점도 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객실 컨디션이야 뭐 가격 생각하면 그냥 이만하면 좋은거지라고 생각 할 수 있어요. 뭔가 쭉 숙박하기에는 추천하지 않고 하루 정도 .. 아니면 0.5박? 아니면 보홀 들어갈 때가 제일 베스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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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엘레쎄 2020-02-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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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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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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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메트로 마닐라>파사이 | 골든 피닉스 호텔 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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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피닉스 스위트 호텔을 혼자 묵고왔어요. 일단 SM몰이랑은 걸어서 10분정도의 거리에 있구요, 방에서 쉬다가 잠깐 나와서 SM몰 마닐라베이쪽에서 걷다가, 밥도먹고 다시 방으로 복귀했는데 거리가 가까워서 참 좋더라구요. 다만 골든피닉스 호텔은 중국인 고객이 많은편이라 그런지 1층에도 중국 식료품점, 중국 음식점이 즐비해요. 한국 식당은 없다고 보셔도 되고.. 또 들어가게되면 체크인 수속밟고 2층으로 올라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층으로 이동하는데 객실층 구조가 생각보다 되게 미로같은 구조로 되어있어서 처음에는 방 찾기가 조금 힘들 수도 있어요. 저는 스위트룸에서 묵었는데 방 자체도 되게 깔끔하고 타일바닥이라서 고급스러웠어요! 거실도 너무넓어서 휑~하다 싶을정도에요.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나오고 베드룸도 완전 좋은게 침구류 정리는 당연히 잘되어있고 침대도 되게 푹신푹신하고 포근했어요. 화장실도 관리가 잘되어있었지만 아쉬웠던점은 수압이 쪼금 약했다는점..? 그 외에는 불편한점 하나 없이 잘 지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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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리 2020-02-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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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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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세부>막탄 | 세부 화이트 샌즈 리조트 앤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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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상태 상당히 좋았습니다. 어디 더러운 곳 하나 없이 깨끗했어요. 필리핀 사람 특성?상 직원들의 업무 속도가 좀 느린감은 없잖아 있었지만 그러려니했네요.. 그 것 제외하면 너무 친절해서 그 정도는 이해가 되더라구요. 조식 먹는데 가짓수는 많진 않았구요. 지내는 동안 그래도 맛있게 먹은편이에요. 메뉴중에 입맛에 맞는건 항상 있더라구요. 위치는 제이파크에 비해선 당연히 좋진 않지만 좋은편에 속해요. 근처 몰 가깝고 마사지나 음식점 많아요. 제이파크도 걸어서 갈만해요 그래도 트라이시클 타는 게 더 좋죠. 매우 더워요.. 걸어다닐 때 에 필리핀 사람들이 말걸고 삐끼 같이 호객 행위 그런거 있지만 악의있어 보이는 사람은 없어서 편하게 잘다녔어요. 이동은 주로 그랩 예약해서 다녔구요 편하더라구요. 새소리가 좀 시끄럽긴한데, 정말 많이 거슬릴 정도는 아녔습니다. 벌레도 안보였구요. 동남아 특성상 진짜 벌레 몇 마리 그건 감안해야죠.. 어딜 가든 벌레 없는 곳을 못봤어요. 암튼 전 다음 여행때도 다른 리조트 예약해보고 금액이나 예약이 불가능하면 화이트샌즈 다시 올 거 같아요. 가격대비 좋습니다. 욕실 수압이 약하지만 따뜻한물은 잘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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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엘레쎄 2020-02-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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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8.7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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