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3,06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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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공항 근처라 좋구요
객실은 그냥 깔끔해요 어매니티 정말 무난하구요
아이들이 있어 온수풀이라길래
수영장 보고 갔는데 온수풀이 어딘가에서 나오긴 하는데
조금 미지근한 정도예요
일단 건물 사이에 수영장이 있어서 바람이
많이 불어요 햋빛 있는쪽도 조금 뿐이구요
너무 추웠어요 ~ 저도 필리핀 거주중이어서 이제 여름이다가와 낮에 못놀겠거니 했는데 오히려 저희 빌리지 수영장 보다 쌀쌀했네요 ....
조식은 의외로 먹을만해요.. 가지수만 많지만 손 많이 안가는거 보다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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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h3690 2020-03-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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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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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세부>세부 본섬 | 골드문 스파 (세부시티점) ![]()
아이티 파크 근처 신전떡볶이에 갔다가 거리도 가깝고 소화할 겸 그냥 걸어 갔습니다. 날씨가 선선했거든요. 멀지 않았고 중간에 트리쉐이드 스파도 있더라구요. 건물 자체는 예쁘다는 아니었지만 입구가 참 좋았습니다. 직원분들께서 내부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국인분과 필리핀사람들이 반겨줍니다. 자리에 앉으면 간단히 예약 확인해주고 옆에 족욕하러 이동합니다. 족욕하면서 설문지를 작성하구요. 직원들이 인사성이 엄청 좋아요 계속 인사합니다. 골드문 스페셜을 예약했고 방에 들어가면 파란색 일회용 짧은바지? 팬티? 같은걸로 갈아 입습니다. 안에는 충전기 꽂을 수 있게 되어 있고 간단히 물건 올릴 수 있는 그런 구조로 벽에 되어 있어요. 공간 활용 좋았고 마사지 받는 동안 핸드폰 충전했습니다. 시작 전 상체를 담당해주는 테라피스트가 자긴 누구고 하체 담당 테라피스트는 누구고를 말해주고 마사지 시작 시간 언급하면서 언제 끝난다고 말해줍니다. 분명 2명한테 받는데 한명한테 받는듯한 느낌으로 합이 잘 맞더라구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편했네요. 얼굴에 쿨링스톤? 인지 엄청 차가운데 나름 적응하면 느낌 좋아요. 제가 받은 마사지 중 손에 꼽히는 최고의 마사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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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one2 2020-03-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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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7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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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스파 앞에 내리니까 일단 건물이 참 으리으리 합니다. 오후 5시쯤 오니까 석양에 건물이 참 멋지더라구요. 내부를 들어가면 바로 앞 캐리어 놓는 곳이 있었고 카운터에 한국인 직원두분 계셨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음료와 간단한 질문지 줘서 체크했구요. 방을 안내 받으러 가는 길은 2층에 있었는데 2층으로 올라가서 족욕부터 합니다. 소금? 으로 발을 씻어주더군요 분홍색 소금. 그리고 커플룸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들어가면 킹 스파의 옷으로 갈아 입을 수 있게끔 준비되어 있고 오일 마사지를 하는지라 상의는 입지 않았습니다. 오일은 고를 수 있었는데 페퍼민트로 했어요. 시작 전에 마사지 강도 물어봐주고 압체크도 해주고 맞춰서 해줘서 시원하게 잘 받을 수 있었고 샤워실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씻었습니다. 샤워실은 1층이고 화장대는 2층이라서 그게 좀 동선상 살짝 불편하긴 했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어요. 마사지 후 따듯한 차 한잔 마셨습니다. 막탄 리조트로 드랍도 해줘서 아주 편하게 잘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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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one2 2020-03-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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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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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8.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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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6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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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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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7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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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세부>세부 본섬 |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가와산 캐녀닝 ![]()
세부 도착 후 이용해야할 정석적인 투어라고 생각이 드네요. 공항에 도착하니까 새벽 2시좀 넘어서였고 짐 찾고 나가자마자 기사님 만나서 바로 출발했어요. 가는 동안에는 비행기에서 애가 울어서 설쳤던 잠을 보충했습니다. 중간에 깨서 아침 먹고 다시 잤어요 졸리비에서. c3 드세요 스파게티랑 치킨인데 맛이 생각보다 좋아요. 비쥬얼은 좀 별로지만요. 오슬롭 시간은 굉장히 짧은데 길게 느껴집니다. 힘들어요 사실 물속에서 들어 갔다 나왔다 하면서 고래상어 보는게 조금 무섭기도하고. 바다 자체는 염분이 높아서 생각보다 몸 잘떠요. 구명조끼 없어도 될 거 같아요. 마치고 캐녀닝 이동해서 빠르게 재밌게 답답하지 않게 투어 했는데 와.. 끝나고 나니까 진짜 죽을 맛이더라구요. 체력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소요돼요. 마사지샵에 드랍했는데 눕자마자 잠든것같네요. 여행에서는 시간이 생명이고 금인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서 좋구요. 단독으로 빠르게 빠르게 이것도 시간 허비하는 부분 없어서 좋아요. 금액도 저렴한 편이구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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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지3이 2020-02-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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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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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뷰가 좋은 것 같아요 보통 일반적으로는 씨 뷰를 원하는데요.. ㅎㅎ 바다의 탁트임과는 또 다른 맛이었습니다. 지내는 동안 리조트의 모든 직원들이 좋았습니다. 다들 웃상에 친절해요.. 기분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필리핀에서 레지던스나 호텔, 리조트로 들어갈 때 신분증을 맡기고 방문증을 받듯 철저하게 지키면서 통행시키고 있었어요. 동남아 특성상 벌레가 한두마리 있기 마련인데 벌레 없었고 수압도 괜찮았구요. 수건? 타월도 요청하면 바로 바꿔줬습니다. 다만 위치적으로 좋은편에 속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요. 이 부분은 감안해야할 거 같아요. 그냥 방콕? 처럼 호텔 콕 하실 분들이라면 정말 좋습니다. 어디 가실땐 택시보다는 꼭 그랩이용하시고요 (안전을 위해서).. 식당같은 카페에서음식 시켜 먹었는데 맛있었고 케이크와 아메리카노는 역시였어요. 맛있습니다. 아침에 동물 소리 난다고 봤는데 전혀 못들었네요. 정말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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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지3이 2020-02-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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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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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8.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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