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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메트로 마닐라>마닐라 | 바탕가스 아일랜드 호핑 일일투어 ![]()
통째로 한국인을 위한 시설입니다.
한국인 사장님과 한국어가 적힌 구명조끼, 김치와 초고추장 등 사장님이 적잖이 신경쓴 점이 보입니다. 식사는 씨푸드를 따로 추가 안했던거같은데 그냥 주시는거 같더라구요. 밥과 구운 새우, bbq꼬치, 생선구이가 나왔습니다. 새우가 너무 맛있고 저희가 원래 생선을 안먹어서 살만 조금 파먹었습니다.
꾸야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저희 남편이 수영을 못해서 거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저도 필리핀에서 1년정도 살았던 사람으로서 필리핀의 환경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모아 근처 말라떼에서 출발 기준 편도 2시간, 왕복 4시간으로 말씀해주셨던 것과 너무 다르게 편도만 3시간 반, 왕복 7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 나라와 다르게 휴게소도 없고 중간에 쉬지않고 노래도 라디오도 없이 급제동과 급출발이 난무한 필리핀 교통은 고역이었습니다. 운전해 주신 꾸야는 또 노래 하나 안틀고 일곱시간을 운전해주시나 싶기도 했습니다.
저는 첫 스노쿨링을 민도로에서 했던지라 솔직히 물 색도 비교적 탁하고 물고기 종류도 별로 없어서 실망했습니다만, 그건 마닐라니까 하며 감안하고 있던 사항입니다.
저라면 차라리 나중에 보라카이나 세부 혹은 민도로로 가겠습니다. 하지만 일하시는 꾸야들이 너무... 너무 좋아요. 진짜 팁 500페소도 안아까운데, 저희가 따로 현금을 많이 안챙겨서 아쉬웠습니다.
사장님 그 꾸야들 정말 잘 챙겨주세요.. 너무 잘해주시더라구요.
모든 아쉬운 부분을 꾸야들이 다 메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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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3-08-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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