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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세부>세부 본섬 |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가와산 캐녀닝 ![]()
먼저 체력이 많이 필요한 투어임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새벽 2시반에 현지인 가이드분이 픽업오셔서 투어가 시작됩니다. 이미 새벽에 일어나는 것부터 힘듭니다.
저희는 호텔에서 도시락을 싸줬기 때문에 오슬롭 고래상어 보는 장소로 바로 가서 조식을 먹은 후 차례를 기다렸다가 8시20분 쯤에 바다로 나갔습니다.
예약할 때 액션캠 촬영을 요청드렸고 현지 어부분들이 준비해간 sd카드에 담을 영상을 열심히 촬영을 해주십니다. 수중촬영이 굉장히 어려우니 인생샷 건지고 싶은 분들은 사전에 연습하고 가시길 ...
별 기대 안하고 갔었는데 엄청난 고래상어의 크기에 아바타2를 4D 로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투말록 폭포는... 폭포를 향해 타고 내려가는 오토바이 뒤에 타는게 더 재밌었습니다.
한시간정도 구불구불한 산길을 지나 가와산 캐녀닝하는 곳에 도착하면 현지인 분들과 짚라인 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줄을 기다리느라 조금 걸리긴 해도 짚라인 타는게 스릴있고 체력을 아낄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짚라인에서 내려 산을 조금 내려가면 본격적으로 캐녀닝이 시작됩니다. 다이빙 뛸거 다 뛰고 내려왔더니 3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 왔던 곳으로 다시 이동해서 샤워 후 현지식 + 한국식 식사를 마치고 추가요금 결제 (짚라인 및 캐녀닝 도중 간식, 스윙 다이빙?, 식사 때 음료비용 잘 확인 하시길...) 후 cebu 도착하니 6시 반 정도 되었습니다.
굉장히 힘들었지만 기억에 아주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새벽부터 가이드해주고 운전하느라 고생한 Dange, 캐녀닝 때 함께하고 촬영도 잘해준 Edwards? 와 Jill? 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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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티모 2023-11-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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