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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수빅ㆍ클락>클락/앙헬레스 | 루이시타 골프 앤 컨트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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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시설은 양호한데 제 경우 점수를 매길수가 없네요.. 몽키트레블 통해서 밴과 골프장 오후 티업부킹했는데 당일 약속시간 밴기사가 잠적.. 급하게 비싼 돈주고 다른 차량으로 골프장 정시에 도착하니 딜레이로 대기. 30분정도 후에 시작할것 같다던 직원 믿고 기다리다가 다시 대기. 일몰시간 때문에 18홀 다 못치겠구나 생각하는데 직원이 와서 9홀 플레이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린피를 비롯한 비용은 이미 지불한 18홀 금액 다 내는 조건이랍니다. 그렇게는 못하겠다고하고 일뫃시간까지는 최대한 플레이 하겠다고 했더니 몽키 통해서 그린피 환불해주겠다고 돌아가라고 합니디.
몽키와 골프장의 합작으로 동반자5명과 기다리면서 음식과 맥주만 먹고 다투면서 돌아왔습니다. 항상 이렇게 대하지는 않겠지만 어제 제가 곀은 일입니다.
사실 더 많은 황당한 일들이 있었지만 이번 일로 너무 힘들게 고생하고 돌아와서 힘들고 글자수 압박으로 마감합니다. 2틀 갔으니 컨디션 회복하면 추가 생생후기 더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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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 2024-01-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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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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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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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메트로 마닐라>파사이 | 소피텔 필리핀 플라자 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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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가는 김에 필리핀에 사는 친구 가족도 만나자 싶어 소피텔 럭셔리룸 예약했습니다. 씨스케이프에 걸어가서 저녁먹기도 괜찮았고, 걱정했던 것 만큼 그렇게 막 무섭고 그렇지는 않았어요(저는 현지인 친구들과 함께 있어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룸이 너무너무 낡았고, 정말 좁았지만 아침에 조식 먹으러 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거의 석식 부페 수준으로 잘 나옵니다. 왜 다들 소피텔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방콕 소피텔에서도 있어봤지만 그것보다 훨씬 방대한 규모더라구요. 여러 나라의 여러 호텔 조식부페를 먹어봤지만 가짓수는 정말 최고로 많은 것 같아요. 가짓수만 많고 먹을 꺼는 없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는 조식을 많이 먹지는 않는데, 먹어본 결과 맛없고 그렇지도 않았어요. 저는 수영장은 안갔지만, 남편과 아들이 가보고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음에 또 마닐라에 가게되면 보나파시오 지역이나 다른 곳으로 갈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호텔이 너무 낡아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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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do 2024-01-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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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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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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