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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메트로 마닐라>파사이 | 소피텔 필리핀 플라자 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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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많이 실망했습니다.
시설이 너무너무 많이 낡았고, 아침 조식은 풍성하기는 했으나 딱히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과일코너에 망고도 없음)
수영장을 기대하고 갔으나, 물도 탁하고 온도가 너무 낮습니다.
계속 뛰어노는 아이들도을 제외하고는 어른들이 몸을 담그기에는 물 온도가 많이 낮아서 오래 놀면 감기 걸릴거 같았습니다.
어른용 슬라이드도 운영하고 있지 않구요.
정말 유아용 미끄럼들을 이용하면서 노는 유치원생 정도의 자녀가 있는거 아니라면, 소피텔의 장점은 없어 보입니다.
바다뷰도 없고 간척사업하는 뷰도 영 거슬리고, 다음에 간다면 절대 이용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댓글(1)
태이맘안효 2024-02-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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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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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마닐라 근교>라구나/카비테 | 이글 릿지 골프 & 컨트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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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비추합니다.
다이코스로만 예약된다고 써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운딩 몇일전에 연락와서 코스를 일방적으로 노먼 코스로 바꾸고 27홀 예약한걸 플레이를 못한다고 18홀로 바꾸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는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플레이 당일날은 얼마나 밀리는지 전반코스 도는데만 3시간 걸리고, 저희보다 일찍 온 팀들도(거의 다 한국인 또는 일본인) 카트가 모자라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출발했습니다. 총합 18홀에 6시간은 걸린거 같습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여기서의 주말 라운딩은 절대 피하시기 바랍니다.
구장 컨디션은 가격 그대로 입니다.
풍경도 볼거 없고 페어웨이 잔디도 누렇고 디봇도 많습니다.
댓글(0)
태이맘안효 2024-02-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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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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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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