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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수빅ㆍ클락>클락/앙헬레스 | 루이시타 골프 앤 컨트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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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골프장 느낌에 페어웨이가 습한 느낌/ 향기로운 커피향/ 나이 지긋한 남자 캐디/ 엔진카트 / 습기가 많은 지역인듯 조금 습한 느낌이었으나 12시 전후로 점점 건조해지네요. 처음으로 6파를~~~ 후반에 그린에 모래가 너무 많아 아쉬웠는데 남자캐디가 걸어서 이동하면서 공도 잘 찾고 라이도 잘보고 캐디와 캐미?가 좋았네요. 라운딩 후 비빔밥과 라면에 공기밥 좋았고 김치찌개는 독특한 향으로 싫어 하네요. 저는 먹으라면 먹겠던데요. 멤버쉽 공간인 나무그늘아래가 시원했는데 옆 캐노피에서 식사 했는데 바람이 불어 시원 했습니다. 식사 후 샤워하고 (3일 공치면서 처음이용) 스타리아 첫 시승으로 잘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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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03-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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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보홀>팡라오 | 오셔니카 리조트 팡라오 ( 구 사우스팜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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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숙소였습니다. 50~60대 여자 8명이 퇴직기념으로 2박 이용했던 숙소였었는데 체크 아웃 할 때 다들 아쉬워했었습니다. 깨끗했고, 직원들이 친절했던 인생 숙소였습니다. 비치다이닝은 저녁에 비치바에서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었고, 야외식당으로 나오는 사진처럼 예쁘게해서 먹는것은 이벤트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었습니다. 퇴직기념 여행이라 미리 알았더라면 우리도 한번쯤 해 봤을 것 같습니다.ㅎㅎ 저녁에 깨끗하고 조용한 비치에서 예쁜 조명과 맛있는 음식, 잔잔한 음악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가격도 비싸지 않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다시 보홀을 가면 2박이상 이 호텔을 이용할것이고, 제가 알아본결과 가격은 연박할 경우 몽키트래블이 제일 저렴한 것 같습니다. 강추입니다.
댓글(1)
꼬딕 2024-03-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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