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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보홀 | [단독투어] 보홀 고래상어 & 데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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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부터 하면 너무 만족스러운 투어였고 가이드가 너무 저희가 원하는 스타일이였습니다
저희는 만 5세 딸이 있는 부부여행객입니다
전 20개국 가까이 다녀본 경험 기반 후기 남깁니다
1. 굉장히 편한 구성
- 가이드 한명과 기사 한분이 여행 내내 저희 3명과 같이 다녔습니다 (기사는 대기, 가이드는 거의 항상) 가이드가 프로급이라 앞에서 단체 관광객들 인원 점검하고 있으면 저희 먼저 유도 해서 대기하는 곳이 없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여행이였습니다. 중간 생수도 계속 보충해주고, 씻을땐 타울 다 주고 합니다.
2. 최고의 가이드
- 가이드가 쉘린(?) 이였던거 같은데 경험해본 현지 가이드 중 가장 좋았습니다.(약 50세 정도 느낌)
다른 투어 가이드 보면 팁 많이 받으려고 오버하고 부담스럽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사람은 난 프로니까 내가 가진 스킬 다 동원해서 너네 최상으로 모시겠다 이런 느낌이 내내 있었습니다. 꽃, 수중촬영, 기념품 구매 팁 등 고마웠던 얘기 너무 많은데 이정도만 적겠습니다. 무엇보다 외부인과 대화를 선호하지 않는 저희를 무척 신경써줬습니다. 팁 많이 못 준게 후회됩니다
3. 훌륭한 일정
-고래 상어와 다른 호핑 투어를 묶으면 사실 체력적 부담이 되는데 고래 상어 후 핵심 육상투어를 다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구성 자체가 편안한 구성이라 투어 중간 차에서 쉬는 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이 비싸다 생각할 수 있는데 투어들 저렴한 것들 자세히 보면 환경세 다 현지서 걷고 중간 추가 요금 있고 합니다. 고래 상어가 비싸서 투어비 비싼거지 제가 보기엔 비싼 투어 아닙니다
댓글(1)
캇셀플라임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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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숙소는 품격있는 느낌을 주는 편안한 마닐라호텔이었습니다. 예약확정중에 수영장이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 공사중인데 괜찮으시겠냐면 몽키로부터의 세심한 안내도 받았고 어차피 수영을 안하고 낮에는 일정이 있어서 큰 상관이 없어서 예약을 했고 빠른 체크인과 늘 그랬듯이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가 좋았습니다. 단지 조식부페가 앞에 놓여있는 메뉴를 얘기하면 직원이 덜어주는 코로나때와 같은 시스템으로 하고 있는데 영어를 전혀 못하는 우리 일행들이 너무 불편해서 말이 통하지 않아서 먹고 싶은 음식을 제대로 요청하지 못하여 조식부페를 마음껏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몽키에서 강력하게 요청하여 예전처럼 손님이 직접 가져다 먹을수 있도록 원래대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영어를 할수 있어서 조식부페가 어렵지 않게 이용했습니다 영어를 간단하게라도 하실수 있는 분들은 덜어주는 시스템의 조식부페 이용이 어렵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틀 숙박하는동안 행사가 계속 있었는데 좀 많이 정신없었습니다. 행사만 없고 조식부페만 가져다먹는 시스템으로 복귀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소피텔이나 하얏트보다 마닐라호텔을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잘 이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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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지 2024-05-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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