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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수빅ㆍ클락>수빅 | 프라데라 골프 앤 컨트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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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클락 골프 여행에서 3개 골프장을 방문했고, 그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골프장은 단연 프라데라 골프장이었습니다.
클락 공항 근처 호텔에서는 약 45분 정도 소요되기에 제법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부대시설과 서비스, 코스관리는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캐디 서비스는 동남아 골프 특성상 케바케여서 그날의 운이라고 생각되고 해당 라운드 일정에 만났던 캐디는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최악은 아니었기에 그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카트는 2인승 카트가 코스안으로 들어가고 2인이 탑승합니다. 엄브렐러 캐디는 있는데(600페소) 엄브렐러 캐디를 쓰려면 카트1대를 별도로 결제 하여야 하기에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해당 골프장은 캐디피가 캐디에게 직접 현금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이고, 캐디팁은 캐디피 주실때 같이 주시면 됩니다.
몽키에 나와 있지않은 컨슈머블 300페소가 존재하고 사고를 대비해 보험료 150페소가 차지 됩니다.
(컨슈머블은 골프장에 의무로 사용해줘야 하는 비용으로 라운드 전 300페소를 결제하고, 식음에서 300페소를 이용하면 별도로 정산하실 필요는 없으나 300페소를 이용하지 않으시면 환불이 되지 않기에 꼭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개 골프장 중에 제일 재방문 의사가 높은 골프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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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kobe 2024-06-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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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수빅ㆍ클락>클락/앙헬레스 | 루이시타 골프 앤 컨트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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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시타는 오래된 골프장으로 나무도 많고 도그렉 홀도 많아서 전략적인 공략이 필수 입니다.
많은 댓들에도 언급되었듯이 남자캐디만 있어서 처음 보면 문화적 충격을 느끼고 라운드 도중 캐디가 담배를 피는 모습등에서 2차 충격을 받을 수 있지만
플레이적으로는 또 경기 진행적으로는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플레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감이 더해져가지만
이골프장 오래되서 락카에서 물이 끊길때도 있고, 해당 골프장에 멤버가 아니라면 더운 와중에도 실내에서 식사가 어렵습니다.
야외에는 파리도 많구요 따라서 한국 골프장이나 일본 골프장등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루이시따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만
골프 경기 본연의 즐거움을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쫌 플레이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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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kobe 2024-06-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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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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