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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착하자마자 미리 예약한 호텔픽업차량이 안와서 클룩으로 900페소 주고 갔어요. 로비에서 자초지종을 말하니 드라이버가 갔는데 못만난거 같다며...(모두 떠나고 저희만 남을때까지 미티 드라이버는 없었거늘..) 게다가 당일 예약한 스파도 예약이 안되어 있어서 좀 짜증이 많이났네요. 엄청 정중하게 사과해주셔서 그냥 잊자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조식은 생각보다 그냥저냥했어요. 기대치를 팍 낮추시면 괜찮아요.
슈피리어에 묵었는데 자연친화적이고 세명이 묵어도 크게 좁지는 않았어요. 욕실 넓고 옷 말리는 공간도 여유있구요. 단 음식은 절대 그냥 올려두지 마세요. 개미가 오세요. 글구 물더라구요. 벌레 많은건 당연하지만 ^^
부지는 생각보다는 걸어다닐만해요. (아이 있으면 무리) 미티내에 있는 동굴은 구경삼아 갔는데 물은 맑으나 박쥐가 수백마리~~ 물위에 박쥐똥으로 인한 기름기가 아른아른해서 수영은 못하겠더라구요. 박쥐떼가 장관입니다.
스파는 나름 저렴하고 괜춘해요. 친절하구요. 당일예약이 안되어 구글을 뒤져 300페소주고 BQ몰 근처 알타시타몰에 있는 Body&Sole Body Massage and Foot Spa에 갔는데 조이스파, 미티스파보다 가성비 만족도 최고였어요. 기대이상이라 다음에 보홀 또 가면 글루 쭉 가고 싶어요.
저희간 간 날이 광복절 낀 휴가철이라 그런지 정말 많은 한국인이 미티에 있었어요. 거짓말 않고 85%는 다 한국인... 다른나라 온 것 같지 않은 기분이 단점이라면 단점 ㅎㅎㅎㅎㅎ
해변도 좋고 수영장도 좋고 잘 쉬고 왔습니다. 미티정문에서 조금만 가면 꽃분식 있어요. 멀지 않아요. 친절하고 라면 땡길때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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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2024-09-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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