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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수빅ㆍ클락>클락/앙헬레스 | F.A. 코리아 컨트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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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이라 그런지 티업시간이 상딩히 이릅니다 오전 6시41분티업. 그러다보니 18홀이 생각보다 훌쩍지나갑니다. 그래서 18홀 연장들어갑니다 ^^ 전반들레이는 레이크코스, 후반 18홀 추가는 로얄코스 들어갑니다. 이글찬스까지 노리며 정말 알차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래봐야 오후 4시이전. 끝나구 호텔복귀해서 시원~하게 샤워 하고 2시간 릴렉스마사지를 받으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 벌써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는 커다른 슬픔과 아쉬움이 사라지지 않는 야속한 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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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맨 2024-12-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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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수빅ㆍ클락>클락/앙헬레스 | F.A. 코리아 컨트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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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레이크코스가 아닌 로얄코스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넓고 짱짱한 페어웨이 전경이 아직도 그립습니다. 역시나 로얄코스는 자타가 공인하는 남자들의 코스. 그러다 보니 잔디상태도 훨씬 좋아보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으니 마음도 편하고 거리도 길어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킵니다 ^^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카트가 예전에는 부분별로 페어웨이에 진입가능하여 플레이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이동 동선이 짧아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는데 요번에는 카트 진입이 되지않더군요. 물론 잔디 보호차원에서 규정상 그러한듯 하니 불만보다는 응원을 보내주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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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맨 2024-12-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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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수빅ㆍ클락>클락/앙헬레스 | F.A. 코리아 컨트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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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다시찾은 F.A KOREA 입니다. 역시나 정겹고 밝고 활기찬 캐디들이 눈에 띕니다. 페어웨이는 로얄코스가 레이크코스 대비 점수를 더 주고 싶구요, 플레이속도는 답답하거나 웨이팅 없었습니다. 밝고 활기찬 캐디들의 모습에서 늘 에너지를 받습니다. 부대시설은 노후화된 시설이 아직은 개선이 없었습니다만, 다른 부분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특히, 라운딩 후 샤워를 할게 아니라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재 방문 의사 있구요, 그늘집 튀김만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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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맨 2024-12-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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