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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를 다시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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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에 보라카이를 다녀 왔네요. 짧게 다녀온 아쉬움도 있지만 그 뒤 다녀온 태국, 베트남 어느 동남아보다 바다가 멋있어 늘 바다에 가면 보라카이와 비교를 하게 되네요. 보라카이 바다가 최고죠... 드디어 4년만에 다시 보라카이를 가네요. 첫 여행에서 아쉬웠던 점 생각하며 더 알찬 여행이 되리라 생각하며 하루하루 그 날만 기대하네요. 화이트비치에서의 선셋, 보라카이 바다 속 체험다이빙, 호핑투어, 저렴한 마사지 다 넘넘 기대되요. 무수히 많은 트라이시클의 시끄러운 소리와 정비되지 않은 도로 등 깔끔하지 않은 풍경과 육해공 교통 수단을 다 이용해 길고긴 여정에 힘이 들지만 이 모든걸 보라카이 바다가 다 해결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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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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