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자유여행 - 말라테 쇼핑몰(Shopping mall)

 몽키는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몰(mall)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그중 해리슨 플라자를 소개해드릴게요!!

해리슨 플라자 와  SM 하이퍼마켓의 정면 모습이랍니다. 

해리슨 플라자는 현지 주민들 발음으로는 하리손플라자 로도 불려요.

두 쇼핑몰은 연결되어 있어서..

 두 곳에서 모두 이동 및 쇼핑이 가능해요!

몽키는 일상용품 & 구매하고 싶은 물건이 해리슨 플라자에 있다고 하여 방문했답니다. 

우선 일상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P20이라는 가게를 찾았습니다.!

아쉽게도 손님이 북적여서 사진을 찍을 순 없었어요. ㅋ

한국에서 자주 보이는 다이소 같은 느낌으로 다양한 생필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쟁반, 브러시, 세제를 구매하러 방문하였지만..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이것저것 충동구매를 ... 

1층에 위치한 P20에서 필요한 용품을 구매하고, 

2층으로 올라가니 다양한 휴대폰 매장(?)이 있었어요.

많은 현지 주민들이 휴대폰 매장을 구경하고 있네요. 

 문득 한국에서의 지하상가들이 떠오르더라고요.. 하하..

 길을 따라 쭉 이동하면서 1층을 내려다보는데 ~  무언가 많이 있습니다. 

간식용 간이 푸드코트 와 각종 잡화류를 판매하고 있어요.

방문객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네요. 

지나다닐수록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느낌이었어요. ㅋ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탁구, 당구대도 마련되어 있네요. 

많은 사람이 이용하나, 가까이 가진 못했네요.

방문했던 날이 주말이라 그런지 예배도 드리고 있네요. 

옛날 전쟁의 역사로 인해 ..ㅋ

대부분 필리핀 사람들의 종교는 카톨릭교라고 합니다. 

몽키도 잠시나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멘)

짧은 기도를 마치고 이동하니 맹인 마사지숍이 보이네요.

마사지를 받고 싶었지만..

 대기 손님도 계시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러 가야 해서 발걸음을 옮겼어요..

그래도 밥은 포기할 수 없어서 그린위치에 들러서 라자냐를 먹었습니다.

치즈가 살아있는 것만 같은 느낌 보이시나요??

만족스러운 라자냐였습니다.

배도 부르고 얼추 구경도 했으니 남은 목적을 달성하러?  

내부에 있는 Shopwise 마트로 왔습니다.

 Shopwise는 필리핀에 유명한 SM 마트나 하이퍼 마켓에 비해 전자제품이 저렴했어요.

전자제품 살 땐? 어떤 마트로 가라는 광고노래가 떠오르는군요..!

무슨 마트로 ~~ 가요 ~~~ㅎㅎ

필리핀 마트들은 공통적으로 계산이 조금은 느려요.. 

오랜 인내와 기다림이 있어야 물건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아이쇼핑도 하고,  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해리슨 플라자 한 번쯤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해리슨 플라자에서 생필품과 여러 쇼핑몰을 방문하며 찾던 물건을 구매했는데요!

필리핀 말라테 자유여행시 빠진 물건이 있다면 해리슨 플라자 방문해 보도록 하세요. ㅎㅎ

영업시간 10:00AM ~ 8:0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