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몽키가 주말을 맞아 분위기 좋은 펍을 다녀왔어요!

이 펍은 마카티에 위치해있는데요, 바로 "필링스테이션" 이라는 곳이에요.

 분위기가 좋기로 소문나서 블로거와 SNS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찾아주는곳이랍니다.

오늘은 몽키와 이 펍을 함께 구경해보기로 해요!

밤이되면 더더욱 이쁘게 빛나는것같아요.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곳!

같이 입장해볼까요?!

펍의 내부로 들어서니, 벌써부터 분위기가 어마어마 해요.

천장을 가득 메운 LP판과 와인잔들, 여러 종류의 와인병들까지!

사진을 막찍어도 이쁘게 나온답니다.

구석구석 모든곳에 인테리어를 신경쓴게 느껴졌어요.

네온사인, 포스터, 자전거, 자동차까지! 잘보면 사람크기의 피규어도 보인답니다.

이른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테이블에 사람들이 꽉꽉 찼답니다.

 

소품들 하나하나가 다 감성을 자극하는듯해요.

레트로풍의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절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느낌을 받았답니다.

몽키는 이날 햄버거와 어니언링, 감자튀김 세트를 시켰어요.

인테리어가 너무 출중하다보니, 인테리어에만 신경쓰고 음식맛은 별로이면 어쩌지..? 하고 걱정도 되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고 음식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다만 인기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다보니, 음식을 주문하고 받아보는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답니다.

하지만 멋진 분위기를 감상하면서 기다리다보니 기다리는시간이 길지 않게 느껴졌어요!

메뉴판 사진도 함께 찍어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