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투어의 경우 픽업과 드랍오프 장소는 공항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만약 마르존(Marzon) 호텔 등 깔리보지역에서 숙박 후, 보라카이로 이동하시는 경우 단독 상품으로 이용해주셔야 합니다.
• 한국에서의 직항편에 맞추어 픽업 일정이 맞추어 져 있어 마닐라 혹은 세부 경우 항공편의 경우 픽업 및 드랍오프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경우 사우스웨스트(Southwest) 업체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상주 한국인과 더불어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 스텝(일부)이 함께 합니다.
2. 픽업만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업체로 각 포인트(공항, 항구)에 담당직원이 상주합니다.
3. 그동안 불편했던 보라카이로 가는길을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깔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 호텔로, 보라카이 호텔에서 다시 깔리보 공항으로 간답니다.

칼리보 공항에서 자유 여행객이 보라카이 섬으로 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데다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많은 짐을 들고 다니다 보면 지치기 마련이죠. 무료 여행객을 위해 이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해 주는 픽업 서비스를 에이스 보라카이라고 합니다. 보라카이에는 현지 픽업 서비스, 한국인 픽업 서비스, 호텔 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픽업 서비스가 있지만, 대부분 대형 픽업 서비스와 계약을 맺어 고객들에게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웃소싱의 특성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하기가 어렵고, 직원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에이스 보라카이는 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몇 안 되는 픽업 회사 중 하나이며, 한국인이 운영하고 한국인 직원이 항상 상주하기 때문에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보다 신속하게 고객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픽업이나 기타 사소한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용 절차는 간단합니다. 짐을 찾고 공항 건물 밖으로 나와 정면을 바라보고 파란색 에이스 보라카이 유니폼을 입고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직원을 찾기만 하면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차량->보트->멀티캡 또는 트라이시클을 타고 목적지 호텔까지 이동합니다. 전용은 공항 <-> 부두까지 전용 밴을 타고 이동한다는 의미입니다.

• 1시간 30분 칼리보 국제공항 -> 까티클란 제티 포트
• 20분 까티클란 제티 포트 -> 보라카이 깍반 포트
• 20분 보라카이 깍반 포트 -> 호텔/리조트

- 왕복픽업 차량 및 배편, 부두세, 환경세

- 포터 이용료(20페소/짐), 개인경비, 공항세 (1인/784페소)

• 공항 픽업시 에이스 보라카이 직원이 아닌 호객행위를 하는 현지인이 많습니다. 꼭 에이스 보라카이 직원임을 확인하셔야 하며, 기타 호객꾼에 의한 피해 발생시 일체 보상이 되지 않습니다.
  
• 귀국일 미팅시간 꼭 준수해 주셔야 합니다. 배편 시간에 맞추어 이동하여야 하며, 시간에 늦으면 배를 탈 수가 없습니다.
  
• 배 탑승시 포터(짐꾼)에게 짐을 맡기는 경우 20페소/짐 의 요금을 요구하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포터에게 짐을 맡길 경우 분실 및 파손위험이 있사오니 이용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팁을 주고 받는 문화가 익숙하지 않다보니 여간 고민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필리핀은 관광산업이 발달되어 있다보니 관광지에서는 팁을 주고 받는 문화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그래서 기사님&가이드님&테라피스트에게 감사의 표시로 매너팁을 조금 주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의무적으로 주실 필요는 없지만, 서비스가 만족스러울 경우 100~200페소 정도를 매너팁으로 주시는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