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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았던 세부여행!!
| |조회수 : 2928 | 좋아요 : 0

세부1->보홀2->세부1

4박5일계획으로 세백님들 정보 통해, 

무사히 즐겁게 잘 놀다 와서 후기 남깁니다.

 

혹시 보홀과 세부 두 곳 다 가보고 싶고,

육상투어는 안해도 된다, 쇼핑.. 어차피 한국에서 다 살수있다!

 하시는 분은 저와 같은 일정으로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상당히 만족했거든요 ㅋ

 

 

일단 환전!

달러 챙겨갔고 가기전에 하나은행 들려서 한국돈 3만원만 환전만했습니다.

(공항 도착해서 졸리비, 유심비, 다음날 항구세,짐비 까지 해결가능)

페소 일부러 찾아가서 살 필요 없는거 같아요.

그냥 근처 하나은행가서 조금만 환전하고

나머진 달라로 현지가서 환전하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첫날. 인천->세부(코펜하겐)

아시아나가 1시간 땡겨져서 덕분에 밤12시에 세부에 도착했습니다.

맛사지 업체랑 고민했는데 몇시간뒤에 일찍 오션젯 탈게 아니라서

잠은 자려고 코펜하겐 예약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면세..

전 면세 걸리는거는.. 명품백 정도 사야만 걸리는줄 알고..

난 명품백이랑 거리가 머니깐,,,하고

면세한도 관련해서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ㅠㅠ

어이없게 면세한도가 200불;;; ㅜㅜ

남친이랑 저랑 총 96불?? 내라해서

잔돈까지 탈탈 털으니깐 불쌍했는지

 둘이 합쳐 70불만 내라해서 내고 왔습니다

면세한도 꼭 지키세요!!200불..

 

바로 앞에 유심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유심사고 졸리비가서 군것질 거리 사서

코펜하겐 픽업장소로 갔습니다.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건물도 크고 깨끗했어요.

샤워할때 하수구 냄새 올라오는거 빼고는 만족했습니다.

다음날 9시반에 픽업요청했고 오션젯타러 갔습니다.

오션젯 2명 :50p, 짐2pc:100p

엄청 춥다해서 걱정했는데 별로 안추웠어요~

 

도착해서 헤난까지 택시 도전했는데

워낙 부풀리기 잘한다해서 걱정했는데

짐들고 나오니 앞에 흥정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500에 흥정하려고 대충 예산잡고

그냥 눈 마주치는 사람한테 헤난가자했고 800인가 부르길래

400불렀고 500p부르길래 바로 탓습니다.

 

헤난도착

체크인 바로 안돼서 짐 보관하고 근처가서

점심먹었어요.

세백에서 지도랑 맛집 검색해갔는데

너무 배고파서 알로나 비치에서 사람들 앉아있는곳 아무곳이나 들어갔어요.

알로나 비치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조용하게 경치 보면서 먹었습니다.

 

헤난 체크인

디럭스 2박햇는데 쾌적하고 너무 좋았어요.

가격대비 짱짱! 침구가 너무 좋습니다..

짐가방에 베개 슬쩍하고 싶더라구요;;

특히 위치가 알로나 비치 바로 앞이라 이동도 편했고

2박하는 동안 먹는거 호핑 다이빙 다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와이파이도 빵빵합니다.

 

셋쨋날 호핑,다이빙-보홀릭

신생업체라 후기도 없고 고민하다가

보홀릭 도전했습니다.

조인신청하긴 했느데 신청자가 있는지는 전날 확인했어요.

가족한팀. 성인2,아이2

아이들 있으면 징징거릴까봐 걱정했는데

애기들 목소리 듣지도 못했습니다.

한 배에 성인4. 아이2하니깐 딱 좋더라구요.

조~용~하게 단독 호핑느낌나게 잘 다녀왔습니다.

업체 현지 직원들도 저 손잡고 깊은곳까지 가서 거북이보여주고..

음식도 다른분들 호핑후기 보고 걱정했는데

사실 동남아가서 야외에서먹는데 벌레 안꼬일수가 없죠..

저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보홀릭 상세 후기는 호핑후기 따로 작성하겠습니다. )

 

 

그리고 호핑 때 열심히 놀앗더니 힘들어서 다이빙까지 어찌하나 했는데

일단 했습니다.

한국분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겁먹었는데 눈빛으로 안정감 주시고 (가능하더라구요 ㅋ)

덕분에 포기 안하고 잘 했습니다.

근데 체험다이빙이라 예쁜 포인트는 못가고 그냥

알로나 비치 앞에서 해서

이미 호핑으로 너무 너무 예쁜 바다를 보고 온 저희는

물속풍경에 만족하지는 못했어요 ㅠ

남친과 저는 호핑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알로나 비치 음식들.

아이시스, 가르텐 비어, 피라미드

전체적으로 짜요. 짠거는 그냥 그 나라 스탈이라 생각하고 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냥 딱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맥주안주.

근데 전 매끼를 그릴류를 먹었더니

조금 물리더라구요.. ㅜ

마지막날 먹은 헤난 조식에서

그릴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헤난 조식 맛있습니다!!

 

헤난 체크 아웃-오션젯 이동

보홀 오션젯 탈때 짐값 금액이 다르다고 해서

2명에 300까지 예산잡앗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400p내라 하더라구요.

제가 비싸다고 300이야기 했는데 완강하게 400이라며

플랭카드 쪽 보여주는데 싸이즈만 나오고 얼마의 추가 요금이 붙는지

안써있던거 같아요.

300으로 더 이야기 해보려다가 그냥 400주고 탓습니다.

 

피어1->래디슨블루

택시 타는곳 가서 100에 흥정하려 했더니 알아서 미터기라고 하더군요.

80나와서 팁이라 생각하고 100냈습니다.

 

래디슨 블루

디럭스? 일반룸 묵었는데 생각보다 넓고

헤난 베게만큼 좋았습니다.

다만, 베게 5개중에서 한개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따로

빼놓고 썻습니다.

냄새난거 빼고는 너무 좋았어요.

아.. 방음도 좀 안되더라구요.

윗층에서 너무 열정적인 소리가 나서..

어떻게 하면 저런소리가 나지? 생각했네요;;

 

래디슨 sm몰 가깝다들었는데 이정도로 가까울줄은..

그냥 옆건물입니다.

 

오션맛사지.

남친이 베트남에서 주재원으로 있다와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맛사지를 받았던지라 특별히 잘하시는분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전 너무 약해서 로션바르는 수준...

남친은 그동안 베트남에서 받은 맛자지 보다  더 좋았다고 했어요.

몸이 녹는것 같다며..

강약 조절은 요청하면 될것같아요.

대신 새로 오픈해서 그런가 저는 방에 들어갔을때 페인트 냄새때문에

눈이 시렸어요~

좋은 향기 맡으면서 피로 풀으려고 아로마 시청했는데..

페인트냄새만 실컷ㅠ

나중엔 괜찮을것같아요.

 

 

 

해적호핑 막날팩

 

점심신청 안하고 낮호핑-맛사지-란타우-공항드랍신청.

 

이틀전에 보홀에서 호핑에 다이빙까지 해서 사실 기대 안했어요.

근데 보홀이랑은 또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

보홀릭이 조용한 단독호핑 느낌이면

해적호핑은 엠티느낌.

배도 커서 시끄럽지 않고 이동하는 동안 사진찍어주고

이벤트하고 해서 시간 후딱갔어요.

호핑포인트도 생각보다 물반 고기반 너무 예뻣구요.

(해적호핑 상세 후기도 따로 작성할게요~)

 

맛사지 (문스파)

전 패키지 이용해서 금액이랑은 상관없었지만

요금표로만 봤을땐 오션보다는 비싸더라구요.

남친, 저 둘다 너무 만족했습니다.

남친도 저도 오션보다 더 높은 점수를 줫네요.

 

맛사지 후 란타우

란타우 후 공항드랍은 저희 둘만 이용해서

택시수준..

편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호핑-맛사지 끝나고 란타우 가면

일몰은 못봐요.. ㅠ 일몰보려고 했는데

거의 9시 넘어서 도착했었어요.

맛없다 해서 걱정했는데 맛도 있었고

밤이었지만 예뻐서 다음에 세부 간다면

란타우는 다시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일몰시간 맞춰가려구요;;

 

이상 보홀, 세부 후기 였습니다.

조만간 다시한번 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7)
  • com*****@*** 2019-02-25 14:17
    자세한후기 감사합니다 보홀갈때 참고하겟습니다!!
  • 흥흥흥 2018-05-24 19:54
    보홀로 이번에 여행가는데 후기 참고할께요 고마워요
  • 김아무개 2018-01-22 11:49
    자세한 후기 잘 봤습니다
  • 은짱님 2017-10-30 19:26
    세부는 물 속이 참 예쁜것 같아요~
  • 페몬성인 2017-10-06 13:05
    정말 자세한 후기네요~ 참고할께요!
  • Pjenny 2017-09-22 23:17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보홀도 참 좋아보여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사진 예쁘네요 ㅎㅎ
  • 욤희욤희 2017-09-04 09:58
    즐거운 여행 되셨다니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
    다음여행에도 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는 몽키트래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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