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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테 레드플래닛호텔 |
10월초 연휴일정에 맞쳐서 필리핀을 또다시 다녀왔네요 거의 1달에 한번꼴로 다녀오는듯 일정이 3~4일정도 라서 최대한 힐링을 하고 움직이는 동선은 항상똑같네요 ㅎ 다른지역좀 다녀야하는데 자꾸만 익숙한데만 가게되네요 이번에도 갑자기 출발결정이 나서 부랴부랴 항공권에 호텔까지 예약했네요 다른호텔도 둘러는봤는데 룸컨디션이 2000페소 까지 올려서 호텔을 봐도 그넘이 그넘이라 아예3000페소 까지올라가면 룸컨디션은 괜찮고 묶을만한거같더라구요 암튼 이번에도 몽키트래블에서 레드플래닛호텔을 예약했네요 방이좁고 불편하긴해도 저같이 잠만 자는사람은 큰게 그닥 여행까지와서 호텔에 오래있을껀아니라서 필리핀 1터미널 이미그 통과하고 택시타기전 담배한모금이 젤로 좋네요 엘로택시타고 말라테 레드플래닛 외치고 호텔에 도착했는데 카운터에서 제여권으로 조회하니까 예약건이없다더군요 영어가 좀짧아서 조금있다가 눈치로 때려맞쳤네요 몽키트래블에서 여러번 예약했지만 이랬떤적이없어서 살짝 당황~ 알고보니 몽키트래블에서 호텔로 바우처를 안보냈더군요 저또한 바우처를 출력을 안해가서 우왕좌왕하다가 레드플래닛호텔 카운터에 바우처메일을 보내고 겨우방을 받았네요 아무일도 아니라는듯 여유있는 카운터 아떼~ 방확인하고 짐젭싸게 풀고 가벼운 마음으로 cod가서 조금 달리고 막도날드 하나먹고 첫숙박과 함께 첫날 일정이 시작되었네요 적당히 자기만족하면서 여행을 잘즐겼씁니다 다음달에도 시간이 되면 짧게라도 다시다녀올랍니다 더욱 번창하는 몽키트래블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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