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세부로 도착하는 시간은 주로 새벽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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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매한 새벽시간!

​마사지와 숙박 모두 잡을 수 있는 연스파 에 다녀왔습니다!

막탄 워터프런트 호텔, 구 공항 근처에 있는 연스파! 입구입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커다란 피켓과 함께 연스파 직원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밴 차량으로 탑승하여 아~주 가까운 연스파 로 이동합니다. 

 

연스파 의 카운터와 바로 옆 짐을 맡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장님과 현지 매니저님은 쑥스러우시다고 잠시 숨었습니다^^;

들어오면 친절한 직원이 짐을 맡아주고 샤워 여부를 묻는답니다.

짐을 맡기고 직원분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곳곳에 친절하게 피켓으로도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 먼저 샤워 후 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공항에 도착하니 너무 더웠거든요..!

샤워실로 들어가면 이렇게 슬리퍼를 준비해주고 ~

카운터에서 받은 키를 통해 개인 락커에 물품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귀중품은 모두 캐리어에 보관 후 입고 있던 옷과 액세서리만 보관했답니다.

새벽시간이라 다행히 손님들이 없어서 내부 시설도 찍어볼 수 있었어요!

내부는 샤워부스, 사우나는 물론 탕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물론 탕 안에 물은 없었어요.

매일 아침 갈아주시나 봐요! 샤워를 마치고 나오면 드라이기와 선풍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샤워 후 마사지룸으로 이동하여 한 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고 그 자리에서 잠을 잡니다.

마사지해주시는 분께서 처음 압력을 물어보셔서 간단히 대답 후 딥 슬립 속으로...

마사지 룸 내부에 우리 일행들만 있어서 다행히 플래시를 켜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답니다.

문득 군 시절 생활관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요..?

크흠.. 

에어컨도 빵빵하고 아늑하니 좋았습니다.

(사실 추워서 중간에 끄긴 했지만요.. 하하^^ ) 

푹 자고 일어나서 샤워 후 다음 장소로 드랍 전까지 휴게실에서 푹 쉬었어요!

휴게실이 넓게 탁 트여있고 기분 좋게 시원해서 그 새 또 잠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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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에는 스낵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새벽 도착하여 연 스파에서 시간을 보내고 마무리 드롭까지 완벽했습니다!

픽업과 드롭은 무료라는 것은 안 비밀입니다. ㅎㅎ

잘 때 조금 추웠던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좋았던 연스파! 

새벽에 저처럼 애매한 시간에 도착하신다면 .. 세부 막탄에 연스파 방문해보시는 것 어떨까요?

영업시간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