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필수 어플이 된 그랩(Grab)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음식 배달을 그랩 자체 어플에서 가능하게 기능이 추가 되었더라구요

시험삼아 얼마전 한번 이용 해 봤더니 상당히 괜찮아서 알려드리려 포스팅 해요.

요즘 그랩에 대해서 시리즈로 올리고 있는데 그전 그랩 목적지 2곳 설정법

궁금하시면 아래도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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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 푸드(Grab Food)를 이용하려면 우선 그랩을 실행시킨 후 보이는

바로 위와 같은 첫번째 페이지에서 Food 메뉴를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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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가장 위 빨간 네모에 보이는것 처럼 자동으로 현재 위치가 설정되게 되지만,

정확하지 않을수 있어요.

본인이 있는 곳과 다른곳으로 설정이 되어 있다면 위 네모를 클릭 하셔서 본인의 위치로

선택해 주시면 아래와 같이 근처 배달 가능한 음식들의 리스트가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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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를 보다보니 필리핀 햄버거 맛집 프렌차이즈인

아미 네이비(Army Navy Burger)가 있어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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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네이비(Army Navy)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메뉴가 보인답니다.

다른 식당들도 마찬가지로 식당을 선택하면 위처럼 메뉴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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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난한 클레식 버거를 주문하려면,

위 빨간 네모안의 + 를 클릭하면 수량이 올라가며 아래 총액이 표시된답니다.

주문이 끝났으면 하단 View Basket을 클릭해 주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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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Basket을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여기서 확인해야 할 것은 본인의 위치가 잘 선택되어 있는지와,

총 금액 중 배달비(Delivery Fee) 메뉴의 금액입니다.

거리나 식당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으로 보였으나,

일반적으로 위와 같이 배달료는 50페소 내외(한화로 1,000 ~ 1,500원) 였습니다.

금액과 내용을 모두 확인 한 후,

Place Orderd을 클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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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주변 배달원에게 호출하게 된답니다.

배달원이 선택되고 나면 이후 상황은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배달원의 위치 또한 실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플로 도착했다는 메세지가 확인되면 음식을 받고 돈은 현금으로 지불하면 된답니다.

아참! 배달원들은 큰 단위의 지폐를 주면 거스름돈이 없다고 하며, 나머지 돈은 팁으로 받으려는 경향이 있답니다.

반드시! 금액에 딱! 맞게 돈을 준비해 주셔야 이런 불쾌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그럼 또 유용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