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아 씨뷰 리조트는 구 베스트 웨스턴 샌드바 리조트에서

새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운영 중에 있는 리조트랍니다!

신규 리조트에 속하는 편이라 리조트 시설도, 객실 내부도 깨끗한 편인데요.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솔레아 씨뷰 리조트의 로비입니다.

몽키가 방문했을 땐, 아직 리조트의 객실들과 리조트 내부 곳곳이 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어서,

약간 어수선한 모습을 모였지만..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모습의 리조트에요.

로비 한편에는 작은 상점이 있어서,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고..

혹시 잊고 가져오지 않으신 세면도구, 선크림이 있다면

이곳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체크인을 기다리는 로비의 소파입니다.

방 키가 준비되는 동안 이곳에서 기다려 주시면 돼요.

솔레아 씨뷰 리조트의 디럭스 객실입니다.

더블 사이즈의 침대 두 개가 제공되고 있었어요.

바닥은 나무 타일 바닥으로 물에 젖어도 미끄럽지 않을 것 같아요.

놀러 와서 데스크에 앉을 필요는 없겠지만,

화장대 겸 간단한 사무를 볼 수 있는 데스크도 있답니다.

솔레아 씨뷰 (Sea View)라는 타이틀에 맞게

모든 객실에서 세부 바다가 보인다고 합니다.

탁 트인 전경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욕조는 없지만,

큼직한 화장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넉넉한 어메니티도 참 마음에 드네요.

Nouveau (누보) 제품을 어메니티로 사용하고 있었어요.

밝은 조명의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에서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고 해요.

너무 뜨거운 대 낮이라 그런지,

수영장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ㅠㅠ

수영장에서 약 5분 거리에 전용 해변이 있다고 하는데,

대 낮 2시에 전용 해변으로 걸어가는 일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하네요.

리조트가 너무 조용해 바로 옆 솔레아 리조트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가성비 좋고 깨끗한 리조트를 찾으신다면

막탄 솔레아 씨뷰 리조트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