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필리핀·대만·홍콩 현지 전문 여행사 

크레이지 몽키 세일 등 파격 이벤트 인기

몽키트래블은 태국, 필리핀, 홍콩, 대만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한 현지 여행사다. 

톡톡 튀는 마케팅 전략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배낭여행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중이다. 

여행 정보가 활발히 오가는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언급되며 꼭 한 번 이용해 볼만한,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사로 자리매김한 덕분이다. 

4개 지역의 사무소 중 태국 방콕에 위치한 몽키트래블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남주연 대리와 짧은 이야기를 나눴다. 
 

Q. 소개와 업무현황

(중간)남주연 태국 몽키트래블 대리

A. 2001년 태국 법인 레터박스월드로 태어나 2013년 몽키트래블이라는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지난 5월부터 대만 지역 서비스를, 12월부터 홍콩, 필리핀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태국으로 오는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태국 전 지역 호텔, 골프, 투어, 차량 예약 대행을 최저가로 진행한다. 

현재 수 만 명의 개인 회원과 수백여 곳의 여행사들이 몽키트래블을 이용하고 있다. 

법인과 인센티브 등 MICE까지 다양한 분야를 소화한다. 단 옵션이나 쇼핑으로 가격을 숨기는 패키지는 취급하지 않는 것이 모토다.

몽키트래블의 가격은 항상 투명하게 공개되며 과한 마진을 취하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하는 경우는 만들지 않는다. 

합법적이며 안전하고 여행, 편한 예약을 추구한다.

Q. 몽키트래블만의 차별화된 강점
 

A. 최저가 정책이야말로 몽키트래블의 강점이다. 

특히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마다 ‘크레이지 몽키 세일’이라는 이름의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히 더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이나 여행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동남아 지역 중 가격대비 품격 있는 호텔이 많은 곳이 단연 태국이므로 

가격 할인부터 객실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프로모션 역시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또 365일 예약과 문의가 가능하고 당일 예약까지도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다. 고객이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하는 빠른 업무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몽키트래블이 최근 진행한 봉사활동 및 도네이션 행사에서

Q. 2015년 목표

 
A. 몽키트래블은 2015년부터 태국 아웃바운드 업무를 계획하고 있다. 태국인을 상대로 한국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지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 좋고 더 편한 여행을 추구하며 더 높은 곳을 향해 항상 연구 발전하는 몽키트래블이 될 것이다.